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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관이 도끼에 맞아 죽을뻔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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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관이 도끼에 맞아 죽을뻔했디

: 대한민국 최초 법의학자 문국진이 들려주는 사건 현장과 진실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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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0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66쪽 | 522g | 153*224*20mm
ISBN13 9788994963136
ISBN10 899496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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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이처럼 범죄수사가 과학수사 방식으로 바뀌도록 사회적인 공감대를 만드는 데 〈CSI〉의 역할이 무척 컸을 것이다. 가끔 선정성과 음란성으로 비난받는 바로 그 범죄수사 드라마가 오히려 인권 유린의 가능성을 대폭 줄이는 데 기여한 것이다. 마치 음란한 연애소설이 프랑스혁명과 인권선언의 배경을 만들어주었듯이 말이다. 한국에서도 그런 드라마가 책으로 나온 적이 있다. 26년 전 문국진 박사가 쓴 《새튼이》와 《지상아》가 그것이다. 일반인이 법의학에 대해 좀 더 잘 이해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쓴 이 책은 법의학 이론이 아니라 법의학으로 풀어낸 강력 사건 이야기다. 이 두 권의 책은 단턴이 프랑스혁명의 배경에 있었다고 말한 루소의 《신엘로이즈》만큼이나 한국 사회에서 엄청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는 동시대 사람들이 마음속에 법의학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는 데 도움을 주었을 것이다.---p.19

1장 1981년, 첫 만남
“나중에 알게 된 건데요. 문국진 박사는 1955년, 그러니까 한국에 국과수가 독립기관으로서 업무를 시작한 바로 그해에 서울대 의대를 졸업했고, 곧바로 법의관이 됐어요. 놀라운 인연이죠. 그러고 법의학을 바탕으로 한 증거재판주의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애썼어요. 그런 문국진 박사의 활약은 법조계에서 잘 알려졌다고 해요. 그리고 1970년부터는 고려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법의학을 널리 알리고 후진을 양성하는 데 힘을 쏟았으니, 열매를 맺기 시작하는 기미가 보일 때가 된 거죠. 모르긴 해도 김헌무도 문국진 박사에게서 법의학에 대해 강의를 들었을 겁니다. 문 박사는 1977년부터 법무연수원에서도 법의학 강의를 했으니까요. 그러니까 문 박사는 ‘고문에 의한 허위자백’으로 판결을 내리곤 하던 야만적인 관행을 깨뜨리는 데에 큰 역할을 한 숨은 공로자인 셈이죠.---pp.51~52

“고문이 왜 시작됐겠어요? 좀 거칠게 보면, 수사관이 보기에 범인이 자백을 하지 않으니 고문을 한 거 아니겠어요? 문제는 수사관의 심증이 틀릴 때도 많고, 그래서 사람을 잡게 되는 경우가 많았던 거죠. 법의학적인 감정을 통해 범인의 자백 없이도 범행을 재구성하고 증명할 수 있다면, 고문의 필요성은 없어지는 거지요. 그러니까 증거재판주의를 제대로 실천하려면 법의학에 바탕을 두어야만 하는 거 아니겠어요. 문 박사가 말했듯이, 법의학은 그 사회의 하층민이 억울한 누명을 쓰는 것을 막아주고, 지배층의 범행을 제대로 드러내주는 거잖아요. 고문이라는 것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지배층에게도 똑같이 적용되진 않았을 겁니다.”---p.52

2장 법의학과 기묘한 사건들
“나는 그만 이 말에 홀딱 반해버렸디요. 인간의 권리를 다루는 의학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가슴이 뛰는 거요. 이 책을 읽고 나는 법의학을 하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알아보기 시작했디요. 서울대학교가 경성제국대학이었던 시절에는 법의학교실이 있었어요. 그 당시의 법의학교실 현판이 그때도 남아 있었거든요. 그 현판은 지금도 의과대학 구건물에 있어요. 아마 돌에 새겨서 건물에 붙박아놓은 것이라 떼어내지 못했던 것 같아. 그러던 것이 해방 뒤에 없어진 거요. 의학 교육이 미국식으로 바뀌면서 그렇게 되었디. 그 당시 한국의 시찰단이 미국에 가서 보니까, 의과대학에 법의학교실이 없었던 거요. 그런데 그 시찰단은 미국의 제도를 몰랐던 거디요. 미국에서는 대학 단위로 법의학교실을 두고 있지 않았거든. 그걸 모르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의과대학에서 법의학교실을 모두 없애버린 거요. 그래서 한국이 법의학의 불모지가 되고 말았디.”---p.75

“새튼이 무당이라고 자칭하는 여인이 사람들 앞에서 새튼이와 대화를 하면서 점을 치는데, 새튼이 소리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들린다는 거요. ‘쏵- 쏵-’ 하는 소리가 말이요. 그런데 이 무당이 고위층 부인들을 상대로 유언비어를 퍼뜨리다가 수사 대상이 된 거요. … 호기심도 생기고 해서 수사관이 알려준 새튼이 무당집엘 가봤어요. … 그때 이상한 점을 하나 발견했디. 새튼이 소리가 그 무당이 바라보는 방향으로만 나는 거요. 그래서 고성능 마이크를 사방에 장치한 다음 무당과 대화하게 해서 녹음해보았디. 그랬더니 확실한 거요. 소리는 무당의 상반신에서 나오는 거였어. 그래서 무당의 상반신을 검사해보았디. 그래도 그런 소리가 날 만한 장치는 발견할 수가 없었어. 그러다가 우연히 이 무당의 치아 구조를 보게 되었는데, 위쪽 앞니 두 개 사이가 좌우로 유난히 많이 벌어져 있었디. 확인해보니 그 이상한 소리는 이빨의 틈새를 이용한 것이었어요.”(웃음)---pp.101~102

“그런 게 뭐가 중요해. 내가 하는 일에서 얼마나 보람이나 사명감을 느낄 수 있느냐가 중요하디요. 내가 국과수에 있을 때만 해도 법의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아주 부족했어요. 경찰이나 검찰도 마찬가지였고. 수사관들은 법의관에게 정황을 설명해주면서 증거를 찾아달라고 하는 게 아니라, 수수께끼 같은 걸 내면서 답을 알아맞히나 보자는 식으로 테스트를 하려고 들었어요. 검사들도 그랬고. 부검을 해서 보고서를 보내면 읽어보지도 않고 부르는 거요. 그래서 가보면 한두 시간 기다리게 하는 건 보통이고, 또 불러서 들어가 보면 무슨 죄인 취조하듯 물어봐요. … 한번은 이거 아주 못하겠다 싶을 때도 있었디. 그래서 은사이신 장기려 박사님을 찾아가서 ‘못하겠으니 외과의사로 받아주세요’라고 말했디. 그런데 그분은 정말 대단하신 분이요. 한 우물을 파야 한다며 돌려보내시더라고. 당신이 ‘법의학은 학문도 아니야, 그런 거 하면 못 써’ 그러시던 분 아니요. 그런데 내가 막상 시작한 뒤에는 그 일에 집중하라고 하신 거디요. 아무튼 그때 장기려 박사님이 나를 받아주셨다면, 오늘날 법의학자 문국진은 없었겠디요.”---p.112

“들어보라우. 마흔 살 된 중년 부인이 남편과 성행위를 하다가 갑자기 호흡곤란을 일으켜 죽었어. 이런 상황에서는 대개 남자는 복상사腹上死했다거나, 여자는 복하사腹下死했다고들 하디. 복상사의 경우에는 심장의 병변, 특히 관상동맥경화증을 가진 사람이 많고, 반대로 복하사라면 뇌동맥류를 지녔던 사람들이 성행위 도중에 동맥류가 파열되어 뇌출혈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이 부인도 뇌출혈이 아닌가 싶어서 뇌혈관 검사를 해봤디. 그런데 동맥류를 찾아볼 수 없는 데다가 뇌출혈도 없었어. 부검을 해봤지만 사인이 될 만한 것을 찾을 수 없었어요. 단지 급사한 경우의 일반적인 소견과 인두부咽頭部의 수종과 울혈이 심하다는 정도였디. 페니실린 쇼크사일 때도 이와 비슷해요.

그런데 급사한 부인의 소지품을 조사하던 수사관이 의사의 소견서 한 장을 가져다주었는데, 보니까 이렇게 쓰여 있는 거요. ‘본인은 페니실린 과민성 체질이니 본인에게 페니실린을 절대로 투여하지 마시오.’ 그래서 남편에게 물어보라고 했디. 부인이 최근에 병원에 다녔는지, 약국에서 약을 사 먹은 일은 없는지 말이요. 그런데 전혀 없다고 하고서는, 말끝에 자기가 일주일째 병원에 다니고 있다는 거요. 편도선염을 치료하느라 주사도 맞고 약도 받았다고 했어. 그래서 담당 의사에게 남편에게 무슨 주사와 약품을 투여했는지 알아보았디. 그랬더니 남편이 페니실린 주사를 맞았다는 거요. 그래서 부인이 페니실린 쇼크로 죽었다는 걸 알게 된 거디.”
“주사는 남편이 맞았다면서요? 그러면…?”
“그렇디. 남편의 정액을 통해 부인에게 전해진 거요. 그래서 쇼크를 받아 죽은 거고.”---pp.132~133

“그러면 일주일에 한 건 정도 한 셈이네요. 정말 한가하셨겠어요.”(웃음)
“그럼, 그때는 부검이 좀 안 들어오나, 기다리고 그랬으니까. 그리고 한국 사람들에게 두벌죽음은 큰 형벌이라는 생각이 꽉 박혀 있잖소. 지금은 많이 좋아지기는 했디만, 그래도 아직 그런 생각이 남아는 있을 거요.”
“두벌죽음이라는 건 무슨 뜻인가요”
“왜 옛날부터 신체발부수지부모身體髮膚受之父母라는 말이 있잖소. 몸만이 아니라 터럭이나 살갗도 부모에게 받은 것이니 함부로 손대면 안 된다는 거요. 이런 인식이 주검에 손을 대는 것까지 금기로 생각하게 만들었디. 주검에 손을 대면 두 번 죽이는 거라고 생각하는 거요. 부검하러 갔다가 도끼에 맞아 죽을 뻔한 일도 있었디요.”---p.113

제3장 책을 부검하다
“책을 면밀하게 검토하면, 사인을 밝힐 수 있다는 게 가능한 일인가요”
“그럼! 가능하니까 내가 시작한 거 아니오? 유명한 예술가들의 경우에는 진료기록도 많이 남아 있고, 또 전기 작가들이 그들에 대해 조사하고 연구해서 기록으로 남기잖아요. 대개는 ‘어떻게 죽었는가’에 대한 기록들이 남아 있디요. 그 당시 의사들이나 전기 작가들이 법의학적인 지식이 부족하니까 사인을 제대로 밝히지 못한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에도 중요한 ‘증거’는 많이 남겼디요.마치 살인범들이 자기도 모르게 ‘증거’를 남기는 것과 비슷해요. 그런데 사인을 정확하게 규명하기 위해 연구한 법의학자는 없어요. 그래서 내가 씨를 뿌려야 할 분야가 여기 하나 더 있구나, 싶었던 거디요.”---pp.175~176

“베토벤이 죽을 때의 모습을 묘사한 장면을 보면 이래요. ‘1827년 3월 26일, 오후 6시쯤 천둥 번개가 아주 심해지자 혼수상태에 빠져 호흡도 곤란해하던 베토벤이 깜짝 놀란 듯 눈을 번쩍 뜨고, 하늘을 향해 두 주베토벤이 죽을 때의 모습을 묘사한 장면을 보면 이래요. ‘1827년 3월 26일, 오후 6시쯤 천둥 번개가 아주 심해지자 혼수상태에 빠져 호흡도 곤란해하던 베토벤이 깜짝 놀란 듯 눈을 번쩍 뜨고, 하늘을 향해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일어서려다가 쓰러지더니 이내 숨소리가 잦아들면서 죽었다.’ 의학적으로 볼 때 간부전(간 기능 상실)으로 사망하는 사람의 경우, 밝은 빛과 같은 갑작스러운 자극에 반응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이런 마지막 동작은 간의 해독 기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해서 중독성 물질이 몸에 쌓이게 되어 일어나는 증상이요. 의식적인 동작이 아닌 거지. 그리고 간부전이 되면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는데, 이것은 뇌의 과민이 원인이라고 생각돼요. 이런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볼 때 간경변증에 의한 간부전으로 죽었다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어.”---pp.178~179

“예수의 상처는 모든 그림에서 오른쪽 가슴에 나 있나요?”
“한결같이 오른쪽 가슴에 상처가 있어요. 그런데 로마 병사가 예수의 옆구리를 찌른 이유에 대해서는 대개 두 가지로 설명합니다. 하나는 죽었는지 죽지 않았는지 확인하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목숨을 확실히 끊어놓으려고 찔렀다는 거요. 그런데 만일 그저 죽음을 확인하기 위해 찔렀다면, 그 상처가 그리 크지도 않을 거고 출혈도 대단치 않았을 거요. 그러나 확실하게 죽이기 위한 것이었다면, 상처도 크고 출혈도 많았을 거요. 그렇다고 해도 심장이 오른쪽에 있지 않다면 이처럼 피가 솟구쳐 나오지는 않을 거라는 거요.”---p.197

에필로그
최근에 텔레비전에서 조선시대 CSI드라마 〈별순검〉이 인기리에 방영된 적이 있다. 이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법의학 교과서’가 바로 《증수무원록언해》다. 이 《무원록》을 처음으로 소개한 이가 바로 문국진이다. 그에게 이 책을 알게 된 경위에 대해 물었다.
“김만달(1916~1995) 박사를 통해 알게 되었디요. 그분은 일제말기에 일본 규슈대학에 법의학을 배우러 다녀오신 분이요. 그러고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지냈어요. … 그런데 김만달 박사가 《무원록》 이야기를 하는 거요. 진작 나를 만났더라면 그 책을 나에게 줬을 텐데, 하며 아쉬워하셨디. 이미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도서관에 기증했다는 거요. 그런데 그 자리에 대구 파티마병원 원장인 문세광 박사가 함께 있었는데, 나중에 그가 《무원록》 사본을 구해줬어요. 고맙고 반가워서 금방 읽어보고 싶었디. 그런데 한문이 어려워서 금방 읽을 수가 없었디요. 그래서 천천히 조금씩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덮어두었어.
그 뒤에 남미를 여행할 때였디. 화려한 잉카 문명은 참으로 매혹적이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대단한 문명을 일궈낸 그들에게 문자가 없었다는 거요. 아니, 없는 것은 아니고 우리가 그 문자를 해독하지 못하고 있다고 봐야디요. 잉카 사람들은 수많은 매듭을 남겼어요. 학자들은 그것을 그들의 문자라고 보고 해독하려고 애쓰고 있다고 했어. 그때 번쩍 《무원록》 생각이 나는 거요. 이대로 내버려두고 시간이 좀 더 지나면 그 내용을 잃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되었던 거요. 그래서 여행에서 돌아오는 대로 번역을 서둘렀디.”
---pp.25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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