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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기울기에 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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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꿈의 기울기에 투자하라

: 어느 펀드 매니저의 비밀노트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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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69쪽 | 516g | 153*224*20mm
ISBN13 9788992751674
ISBN10 8992751672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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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남철
1961년 전북 완주 출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뉴욕 금융연수원(NYIF)을 수료하였다. 국민투자신탁(현 푸르덴셜 자산운용) 국제운용팀장/수석 펀드매니저, 국민투신 최우수 펀드매니저(1996년), 영국 마이크로팔 사 ‘올해의 펀드상’ 수상(1996년), 미국 리퍼 사 평가 전세계 역외펀드 수익률 1, 2, 3위(1999년), 마이애셋 자산운용/투자자문 운용본부장투자자문 대표이사파트너스 대표 등의 경력이 있으며 제뉴사이언스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현재는 고문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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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꿈 같던 휴가를 마치고 칼 밀러와 작별할 시간이 되었다. 그는 떠나려는 나에게 “미스터 초이, 주식은 너무 가까이서 보지 마세요.” 딱 이 한마디를 남겼다. 나는 왜 플랭클린 템플턴 경이 그의 투자회사를 뉴욕의 맨해튼과 멀리 떨어진 플로리다에 세웠는지, 그리고 투자의 달인 워런 버핏이 왜 한적한 오마하에 둥지를 틀고 있는지를 그제야 깨닫게 되었다. 그들은 모두 주식을 가까이서 쳐다보지 않고 초연한 평정심을 잃지 않기 위해 먼 곳을 택했던 것이다 ---p.73

당시의 숨막히는 상황을 나는 매일매일의 투자일기에 빼곡히 적어 나갔다. 어쩌면 우리 모두가 길거리에 길게 줄지어서 식량 배급을 받게 될지도 모른다. 사진으로 보아 온 1930년대 대공황의 비참한 상황이 현실이 되고 있었다. 나는 펀드의 주식 편입 비중을 40% 아래로 이미 오래전에 낮추어 놓은 상태다. 그리고 그 후 6개월간 거의 주식을 매매하지 않았다. 일부 펀드에서 취한 주가지수 선물의 매도 포지션도 분기별로 계속 롤 오버(이월)하여 절대로 풀지 않았다. (81

기술과 사업은 별개라는 사실을, 따라서 너무 이른 타이밍에 밭에 나가서 씨를 뿌리지 말고 시간이 경과하여 싹이 나고 잎이 나고 열매가 맺혔을 때 그리고 상품화되어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에 들어오기 직전에 다소 높은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차떼기를 하는 편이 차라리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투자라고 할 수 있다.
물론 펀드매니저는 무한한 지적 탐구심과 호기심으로 똘똘 뭉쳐야 하지만 현실과 동떨어진 호기심은 자칫 커다란 투자의 실패로 직결 될 수 있음을 명심하자 ---p.130

우리가 기업가치를 논할 때 흔히 ‘수익가치’나 ‘자산가치’를 따지는데 나는 여기에 경영자의 자질이나 주주 배려의 정신을 추가하고 싶다. 이것을 나는 ‘경영자 가치’라고 부른다. 제아무리 기업의 영업력이 뛰어나고 자산가치가 있다 해도 미국의 ‘엔론 사태’에서 보듯 경영자의 정신이나 자세, 그리고 도덕적 가치가 전도되어 있다면 기업의 붕괴는 순식간에 일어날 수 있음을 명심하자 ---p.……)나는 펀드매니저를 하면서 기업의 양적 수치 못지않게 숨겨진 경영자 가치를 찾고자 애써 왔다. 그래서 신임 펀드매니저 시절에도 기업방문을 하면 반드시 대표이사를 면담하였고 여의치 않으면 명함을 교환하며 눈인사라도 했다. 그러나 경영자를 파악하는 일은 참으로 어렵고도 어려운 일이다 ---p.139

만일 어느 기업의 주가가 반드시 올라야할 상황에서 거꾸로 빠지거나 반드시 빠져야할 국면에서 반대로 오른다면 이는 다름아닌 내부자의 소행으로 보아도 된다 ---p.187

주식투자 하면 대부분 ‘어떤 종목을 사고파는 게임(What the trade)’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내 경험으로 ‘언제 사고파느냐(When to trade)'가 더 중요하며, 한 걸은 더 나아가 ’언제 무엇을 사고파느냐(When to trade what)‘의 문제가 가장 중요한 핵심 포인트다 ---p.190

숱한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깨달은 것이 있다면 늘 겸손하고 겸허한 자세로 임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예측불허의 주식시장에서는 영원한 승자도 영원한 패자도 없다. 늘 낮은 자세로 하늘의 음성과 천하만물의 숨소리에 귀 기울여 듣는 자가 진정한 승자다
---p.19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분산투자·장기투자·역발상을 권고하는 마지막 쪽까지 단숨에 읽힌다.
-김병주 (한국투자자교육재단 이사장)

일반 투자자, 증권계 종사자, 투자 전문가들께 일독을 권한다. 아직까지 이런 책은 없었다.
-강창희 (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 소장/ 자산운용 부회장)

자산운용에 대한 깊은 열정과 자부심, 확고한 투자 철학을 담은 투자일기!
-윤희육 (모닝스타코리아 대표이사)

열정적으로 살아온 펀드매니저의 투자일기, 읽을수록 깊은 울림과 지혜를 준다.
-강신우 (한국투자신탁운용 부사장)

대한민국의 증권업계가 목말라 했고 간절히 기다리던 바로 그 책이다.
-김영익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대표이사)

단번에 독파하고 싶고, 반복해서 되새김질 하고픈 바로 그런 책이다.
-김홍렬 (한국경제신문 워싱턴 특파원)

주식투자로 성공할 수 있는 비법이 곳곳에 담겨져 있다.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이사)

삭막한 투자의 세계에서 참으로 보기 드문 솔직하고 따뜻한 이야기다.
-이제경 (매경이코노미 편집장)

지난 20년의 주식시장과 투자업계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책이다.
-이채원 (한국밸류자산운용 부사장)

저자의 내면 깊은 곳에서 퍼 올린 투자지침은 투자자 모두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임상균 (매일경제신문 증권부 차장)

저자의 귀중한 경험을 통하여 투자자들이 투자의 지혜와 혜안을 얻기 바란다.
-장인환 (KTB자산운용 대표이사)

그는 진정한 ‘역시장주의자(Contrarian)’였고 탁월한 ‘종목 발굴가(Stock Picker)’였다.
-최권욱 (코스모투자자문 대표이사)

저자의 육필 수기는 한국자본시장에 아주 소중한 기록이 될 것이다.
-홍찬선 (머니투데이방송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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