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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랜드 내일의 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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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랜드 내일의 브랜딩

: 브랜드 커뮤니티 Be my B가 제안하는 새로운 시대의 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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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360g | 135*215*14mm
ISBN13 9788927810537
ISBN10 892781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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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로 본질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본질이 ‘장인정신’만 의미하진 않아요. 제품의 본질과 마케팅 둘 다 중요하죠. 이 두 가지를 할 때 당장의 이익을 위해 꼼수를 부리면 궁극적 성공과는 멀어져요. 본질의 중요성은 브랜드뿐 아니라 직장생활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편법을 쓰지 않고 정도를 걷는 사람들이 끝까지 남더라고요. 두 번째는 절박함입니다. 이게 망하면 나는 죽는다는 마음가짐으로 했어요. 마지막으로 차별화입니다. 실제로 무언가 달라야 해요. 제품, 마케팅 두 가지 측면에서 모두 차별화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하시면 접으셔야 해요.
--- 「프레임몬타나」중에서

좋은 브랜드가 뭘까요? 말씀드린 것처럼 누구나 똑같은 브랜드를 소비하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이젠 대중적(Mass)인 것에서 독특한(Unique) 것으로, 양에서 질로 브랜드를 선택하는 기준이 바뀌고 있습니다. 이미 수요는 공급을 넘어섰고 무언가 생산되었다고 바로 소비가 되는 시점이 지난 것입니다. 개인의 취향이 반영되고 그것이 질적인 차이를 만드는 세대가 온 것입니다. 스몰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를 살펴보면 ‘로컬(Local)’과 ‘스토리(Story)’가 있습니다. 이 두 단어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어요. 로컬은 글로벌 스탠더드에 반하는 단어입니다. 사람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고 어떤 걸 소비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을 때 로컬이란 단어를 쓸 수 있습니다. 또한 스토리란 단어는 ‘진정성’과 맞닿게 됩니다.
--- 「성수연방」중에서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커피 브랜드를 맡고 있지만, 커피보다 사람이 중요하다는 거죠. 그러니까 우리 장소에 오셨을 때 모카골드 커피의 특장점을 알고 가시기를 바라지는 않아요. 그냥 커피 한 잔을 놓고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정서를 나누는 장소가 되기를 바랐어요. 브랜드가 어떤 이야기나 마음을 전달해야 사람의 마음에 와닿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는 나이와 상관없다는 것을 이 캠페인을 하면서 느꼈어요. 그래서 정말 어렵지만 가장 중요한 게 사람이란 걸 매번 깨닫고 있어요. 우리가 이 사람을 소비자 한 명으로서 완벽하게 파악하고 소비 성향을 단언하기보다는 그냥 그 사람이 주인공이 되도록 하는 부분에 중점을 뒀어요.
--- 「모카골드」중에서

키즈 콘텐츠는 구매 타깃과 소비 타깃이 나뉩니다. 물건이나 콘텐츠를 구입하는 사람은 부모예요. 일종의 게이트 키퍼죠. 부모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구매로 이어지지 않아요. 그리고 엔드 유저, 즉 소비 유저는 아이들이에요. 부모가 마음에 들어서 사줬는데 아이가 세 번 이상 보지 않으면 그걸 또 사줄까요? 아마 다시는 사지 않을 거예요. 방법은 하나예요. 교육적으로 의미가 있어야 하고, 아이들 입장에서는 재미있어야 해요. 의미와 재미를 동시에 가져가는 거죠. 의미와 재미를 몇 대 몇으로 추구할지는 회사마다 달라요. 핑크퐁은 재미7, 의미3 정도를 지키려고 합니다. 어떤 콘텐츠든 재미있어야 하는 건 기본이고, 약간의 의미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핑크퐁」중에서

매거진 〈B〉가 브랜드를 선정하는 기준을 ‘B 스탠더드’라고 부릅니다. 많은 분이 매거진 〈B〉의 브랜드는 어떤 기준으로 선정하느냐는 질문을 많이 하시거든요. 매거진 〈B〉 맨 마지막 장을 펼치면 삼각뿔 그림이 하나 있습니다. 아름다움, 실용성, 가격. 이렇게 밑면을 이루는 이 세 개의 꼭짓점이 만나서 하나의 철학을 이루는 형상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여기에 있는 요소들이 꼭 브랜드 선정 기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궁극적으로 브랜드를 선정하는 하나의 기준이 되는 키워드는 ‘균형’입니다. 아름다움이 떨어지더라도 실용성과 가격이 그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고,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아름다움과 실용성이 그걸 상쇄할 만큼 훌륭할 수도 있습니다. 매거진 〈B〉는 수많은 브랜드가 이 ‘균형’을 찾아가기 위한 과정, 노력들을 독자들에게 전달해드리고 있습니다.
--- 「매거진 〈B〉」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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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브랜딩을 제대로 이해한다는 것은 어떤 걸까? 사람들은 브랜드를 실제보다 나은 평판을 얻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브랜딩이란 그런 게 아니다. 이 책의 엮은이 우승우, 차상우에 따르면 브랜딩이란 비즈니스의 거의 모든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평판을 얻는가 이전에 ‘무엇으로, 어떻게 해야 더 좋은 실제를 만들 것인가’를 출발점으로 해야 한다는 뜻이다. 특히 ‘린 브랜드’에 초점을 맞춰 저마다 개성 있는 스토리를 일궈낸 현재 진행형의 실제 케이스를 담은 이 책에서 여러분들은 브랜딩의 정수를 만날 수 있으리라.
- 최인아 (최인아책방 대표, 전 제일기획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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