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을 책임지는 책 : 모두 교양 있게 자라서 어른이 되자!
아이들에게 교양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사소한 행동들이 곧 교양과 연결된다. 스스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돌보고, 다른 사람과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생활 습관을 기르고, 자신과 타인 모두 기분 좋은 예의를 지키는 것, 자연을 사랑하고, 약하고 소외받는 주변을 돌볼 줄 아는 것, 이 모든 것이 교양이다.
궁금해요 신사임당 : 예술적 재능을 꽃피운 조선 최고의 여성
어린이들이 존경하는 인물, 즉 인생의 멘토를 갖고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자신의 미래에 대한 그림을 그려 꿈을 갖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신사임당은 어떤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어떤 마음가짐과 인성을 가지고 있었는지, 그리고 어떤 일들을 했는지를 저학년 눈높이에 맞게 동화로 구성했습니다.
궁금해요 정약용 : 새로운 세상을 꿈꾼 조선 최고의 실학자
조선 시대 정조의 명을 받아 수원 화성을 축조한 것으로 널리 알려진 정약용은, 나라와 백성을 사랑한 실학자이자 개혁가입니다. 조선 최고의 실학자 정약용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깜깜한 어둠 빛나는 꿈
세계적인 우주비행사 크리스 해드필드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에 둔 그림책입니다. 4천 시간을 우주에서 보낸 우주비행사에게도 어린 시절엔 어둠을 무서워했다고 합니다. 어둠을 무서워하던 작은 아이가 그토록 오랜 시간 동안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지 책 속에서 발견해 보세요.
꼬마 악어의 지갑 : 혼자 쓸 돈, 함께 쓸 돈, 저금할 돈
꼬마 악어가 길 위에 떨어져 있는 지갑을 발견했어요. 친구들은 지갑에 든 돈을 나눠 갖자고 했지만, 꼬마 악어는 난 주인을 찾아 줄 거야!라고 말했지요. 그렇게 꼬마 악어는 지갑을 주인에게 돌려줬어요. 그런데 뜻밖에도 지갑과 돈을 선물 받았지 뭐예요. 과연 꼬마 악어는 이 돈을 어떻게 쓸까요?
다시 돌아온 조지와 마사 : 세상에서 가장 친한 두 친구 이야기
가장 유명한 두 하마 조지와 마사가 그리는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그림책이다. 오늘 조지는 다이빙대에서 뛰어내리겠다고 큰소리를 친다. 마사가 말리는 데도 조지는 모두들 자기를 쳐다볼 거라면서 자신만만하다. 하지만 막상 다이빙대에 서니 겁이 나 다리가 후들거린다. 아래에서 마사가 내가 지금 올라갈게.라고 외치고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온다. 그러고는 조지 대신 훌쩍 뛰어내린다. 엄청나게 튀는 물보라. 조지는 조용히 오늘은 뛰어내릴 기분이 아니었다고 말하고 마사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리사벳이 콧구멍에 완두콩을 넣었어요 : 엉뚱하고 기발한 언니와 여동생 마디켄과 리사벳 이야기
저자는 어린 시절에 오빠와 여동생들과 함께 온종일 숲과 들판과 개울에서 신나게 뛰어 놀던 기억을 되살려 어린이의 즐겁고 유쾌한 세계를 생생하게 그려 냈다고 합니다. 그 속에는 편견 없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앵커씨의 행복 이야기
우리가 일상에서 풍족하게 누리는 모든 것들의 뒤에 동물들의 눈물과 희생이 숨어 있다는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이 책은 이제껏 전혀 인식하지 못한 채 지내는 우리들에게 선문답과 같은 그림책으로, 동물의 희생으로 누리는 윤택한 삶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가치관을 세우는 깊이 있는 문제를 담고 있습니다.
용감한 내 친구 태엽쥐 : 성장이야기(친구, 용기, 추억)
사라져가는 것들의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 냅니다. 태엽 쥐는 전자 쥐에게, 전자 쥐는 인공지능 쥐에게 자리를 내어 주는 모습을 보면 한 시대를 풍미하고 사라지는 것들의 뒷모습을 생각하게 합니다. 지우의 집에 침입한 진짜 쥐들은 움직이지 못하는 전자 쥐를 공격해 물어뜯습니다. 그것을 본 태엽 쥐는 전자 쥐를 위해 온몸을 던져 싸우지요. 왜냐하면 전자 쥐는 지우의 가장 소중한 보물이니까요. 결국 태엽 쥐는 지우에게 다시 사랑받을 수 있을까요? 전자 쥐는 어떻게 될까요?
위대한 여행
담담한 눈길로 도요새의 여정을 따라 가다 보면, 우리는 이끌리듯 자연과 우주, 다시 사람을 만납니다. 일생 동안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보다 더 멀리 비행하는,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멀리 나는 동물로 알려진 큰뒷부리도요. 이 새가 다다른 도착지에서 우리는 어떤 물음과 마주하게 될까요? 지금껏 만나지 못했던 신비롭고 매혹적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으악 괴물이다!
우주에서 지구로 온 주인공은 지구에 도착해서 사람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안녕!이라는 말에 사람들은 모두 으악 괴물이다!며 자리를 피했습니다. 아닌데. 난 괴물 아닌데.라고 말해도 소용없습니다. 사람들은 겉모습만 보고 모두 괴물이라며 주인공을 피합니다. 뾰족한 이가 달린 큰 입으로 사람들을 잡아먹을 거니?&rdquo라고 묻기도 합니다. 주인공은 아니야! 아니야! 맛있는 과자를 아작아작 씹어 먹을 거야.라고 답합니다.
이제 모두 다 금지야!
어떤 일을 결정할 때, 아무리 의견이 분분해도 함께 토론하고 마음을 모을 수 있다면 사회는 옳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반대 의견이나 소수 의견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나와 의견이 다르다 해서, 소수 의견이라 해서 무시하지 마세요. 다른 의견을 받아들여 충분히 생각해 보는 일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다수 의견을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이며, 현재 결정된 사항을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줄 수 있으니까요.
지진
이 책은 한신아와지 대지진 때 지진을 경험한 167명의 목소리로 만들어진 생생한 안전 생활 지침서다. 지진은 더 이상 일본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진은 계속해 일어나고 있다. 재난 대비는 재난이 일어났을 때 특별한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닌 &lsquo생활의 일부&rsquo로 준비해야 한다. 어린이 독자들이 부모님과 함께 보는 지진 대비 안내서인 이 책이 지진에 대해 제대로 알고, 방재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친구와 헤어져도 
아이가 친구와 헤어지면서 마음 아파하고, 고민하고, 극복하면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마이아는 친구와 헤어지는 아픈 경험을 합니다. 그런데 헤어짐이라는 경험은 뜻밖에도 새로운 경험으로 이어집니다. 친구와 헤어지고 나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되고, 새로운 취미가 생깁니다. 그리고 친구와 헤어져도 우정은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지요. 그렇게 친구와 헤어지고 나서 비로소 자라기 시작한 마이아처럼, 아이들은 어제의 세상과 헤어지고 나서 더 넓은 오늘의 세상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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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을 책임지는 책 : 모두 교양 있게 자라서 어른이 되자!
궁금해요 신사임당 : 예술적 재능을 꽃피운 조선 최고의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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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한 어둠 빛나는 꿈
꼬마 악어의 지갑 : 혼자 쓸 돈, 함께 쓸 돈, 저금할 돈
다시 돌아온 조지와 마사 : 세상에서 가장 친한 두 친구 이야기
리사벳이 콧구멍에 완두콩을 넣었어요 : 엉뚱하고 기발한 언니와 여동생 마디켄과 리사벳 이야기
앵커씨의 행복 이야기 : 동물복지 행복
용감한 내 친구 태엽쥐 : 성장이야기(친구, 용기, 추억)
위대한 여행
으악 괴물이다!
이제 모두 다 금지야!
지진 : 안전 생활 지침서 1
친구와 헤어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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