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프의 책은 현재의 현상학이라는 불가능한 것을 제안한다. 이것은 소설도, 일기도, (푹 빠져들어 읽는) 그 무엇도 아니며, 아마 블로그도 아닐 것이다. 하지만 사라지기 직전의 현실을 파고드는 환상적인 독서로 이끌 것이다.
- 프레드릭 제임슨 (문화연구자)
그리프는 회의적이지만 냉소적이진 않은 문체로 늘 반대 의견을 적어내는 사람이다. 변화의 아름다움과 가능성을 끌어낸다.
- 제이디 스미스 (영미 소설 작가)
제임스 우드 또는 수잔 손택, 조지 오웰 또는 랜들 자렐처럼 그리프는 위트 있고 우아한 글쓰기로 우리 시대를 정의한다. 그는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
- 메리 카 (시인)
그리프의 책에서 내가 찾아낸 생각들과 이미지들은 몇 년 동안 나와 함께 지냈고 내가 세상을 이해하고 경험하는 한 가지 방법이 되었다. 이 책이 출간되어 전부 다 한꺼번에 다시 읽을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행복하다.
- 실라 헤티 (캐나다 작가)
그리프는 지난 20년간 가장 흥미로운 미국 필자 중 한 명이며 이 책은 그 사실을 증명하기에 충분하다. 그의 생각이 다음에는 어디로 튈지 전혀 알 수 없어 매우 재미있었다. 우리를 더 잘 이해하고자 끈질기게 시도한 그의 작업이 드디어 끝났다.
- 존 제러마이아 설리반 (〈뉴욕타임스〉 기자)
《모든 것에 반대한다》는 현대인의 삶에 관한 책이다. 책을 사고 리뷰를 읽는 바로 지금 당신에 관해 이야기한다. 당신이 소비하는 모든 순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부분이 일반 비평서와 다른 이 책만의 특별한 점이다.
- 루이스 메넌드 (〈뉴요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