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는 어렵다. 논리를 세우는 것은 더욱 어렵다. 남을 설득하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
그러니, 남을 설득할 수 있는 논리적인 글을 쓴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이겠는가?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여러분들은 이 책 한 권으로 쉽게 해낼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의 어떠한 글쓰기/논술지도의 고수라고 해도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 이상을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임재춘| 『한국의 이공계는 글쓰기가 두렵다』 저자
세상에서 가장 탁월한 글쓰기프로그램을 남기고 떠난 글쓰기의 명장 조셉 윌리엄스 시카고대학교수의 가르침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크나큰 행운이다.
“글은 언제나 명확하게 써야 하며, 이러한 글은 누구나 쓸 수 있다.”는 그의 신념은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깊이 새겨야 할, 글 잘 쓰는 방법에 대한 유일한 지침이라 할 수 있다.
글쓰기란 90%의 생각과 10%의 잉크로 쓰여 진다.
글쓰기를 전후한 생각하는 기술,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기술을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이 책을 늘 곁에 두고 글을 쓰고 고치는 훈련을 한다면 글쓰기에 대한 고민은 더 이상 없을 것이다.
송숙희| 글쓰기코치, 『워딩파워』 저자
“나는 이 책을 읽어가면서 수도 없이 무릎을 쳤다. 내가 학생들이 제출하는 과제물에서 보고 싶어 하는 논증의 모든 요소들이 이 책속에 설명되어 있다.”
캐서린 윌스| 루이스빌대학교수 Katherine V. Wills, University of Louisville.
“툴민의 논증구조를 새롭게 수정해낸 이 책을 나는 정말 사랑한다. 툴민의 논증구조를 이용해 작문수업을 할 때마다 우리는 윌리엄스와 콜럼이 지적하고 수정한 바로 그 부분에서 늘 수렁에 빠져 허우적거렸기 때문이다.”
메간 오닐| 스테슨대학교수 Megan O'Neill, Stetson University.
“수준 높은 내용을 이렇게 쉬운 글로 써낸 책은 아마도 어디에서도 찾기 힘들 것이다. 마치 학생들을 마주보고 말로 설명하는 내용을 그대로 써 놓은 책처럼 술술 읽힌다.”
미리엄 올리버| 퍼듀대학교수 Miriam L. Oliver, Purdue Univers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