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교육에 반드시 필요한 시리즈
여성결혼이민자, 다문화 가족들이 이 책을 통해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의 정서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한국어교육에 반드시 필요한 시리즈임을 공감하므로 적극 추천한다.
- 김선정 (계명대학교 한국문화정보학과 교수)
한국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공감하며 대화할 수 있는 의사소통적 기능에 큰 도움
이 시리즈를 통해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 문화의 정수인 문학을 다양하게 읽고 배울 기회가 생긴 것 같아 기쁘다. 이 시리즈는 한국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공감하며 대화할 수 있는 의사소통적 기능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 김정숙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한국어 읽기 100권 기획은 최초의 일
읽기 단계에 맞춘 한국어 읽기 100권 기획은 최초의 일이다. 과거 영어 공부를 할 때 원서를 읽기 전에 읽었던 얇고 작은 영어 읽기 책이 생각났다. 영어 공부할 때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그 책이 우리에게 큰 도움을 주었듯, 이 책들 또한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문학과 문화를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
- 이정택 (서울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시대적 배경을 설명하고 어휘를 현대어화하여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시리즈
한국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한국어로 된 읽을 만한 책은 교과서 외에는 찾기 어려웠다. 시대적 배경이나 어휘 등이 어려워 한국 책을 읽기 어렵다는 학생들이 많았다. 이 시리즈는 시대적 배경을 설명하고 어휘를 현대어화하여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고급 수준의 한국어 실력을 갖춘 학생이나 한국의 문학이나 문화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요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시리즈이다.
- 전나영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 교학부장)
한국의 문학과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리즈가 발간된 것은 매우 반가운 일
유학생들이 기본적인 회화가 가능하다고 해도 이들에게 문학을 가르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한국 문학과 문화의 토대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학생들을 위해 한국의 문학과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리즈가 발간된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다.
- 조용호 (목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좀 더 쉽게 한국 문화에 다다가 자신의 문화와 한국의 문화를 모두 이해할 수 있어
그동안 한국어 학습 교재는 지나치리만큼 많았지만 정작 한국의 문화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듬어진 적당한 서적은 없었다. 이 시리즈를 통해 한국어 학습자들이 좀 더 쉽게 한국 문화에 다다가 자신의 문화와 한국의 문화를 모두 이해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 최정순 (배재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 교수)
훌륭한 한국 문학작품을 알기 쉽게 기술해 지루하지 않아
이 책들은 한국어를 공부하는 외국인 학습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읽기 자료가 될 것이다. 훌륭한 한국 문학작품을 알기 쉽게 기술해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한국의 문화와 한국인의 정서를 아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허용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어교육과 교수)
설화에서부터 소설, 수필, 시까지 문학 콘텐츠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 학습자들에게 한국의 설화에서부터 소설, 수필, 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학 장르를 접하게 해 학습자들의 문학 콘텐츠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친절한 어휘 해설과 문화 관련 정보를 제공해 언어와 문화를 동시에 학습할 수 있게 해 준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으로 보인다.
- 이정연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 한국어교육부 전임강사)
한국 드라마나 음악뿐 아니라 한국 문학에도 관심
한국어교육을 위한 기본 교재는 많이 나와 있지만, 읽기 교재는 거의 없다. 일본에는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어를 수강하는 학생이 많다. 한국 드라마나 K-POP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이 많은데, 이 읽기 시리즈를 통해 한국 드라마나 음악뿐 아니라 한국 문학에도 관심을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
- 김삼숙 (일본 추쿄대학 국제교양학부 한국어 강사)
학생들에게 적극 추천할 수 있는 시리즈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어를 혼자 학습할 수 있도록 책을 추천해 달라고 하지만, 추천할 만한 책이 없었다. 동화책을 추천해 주면 교과서보다 더 어렵다며 읽기 힘들어했다. 이처럼 한국어 학습자들에게 읽기 책에 대한 갈급이 있었다. 학생들에게 적극 추천할 수 있는 시리즈가 나와서 기쁘다.
- 연지은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 강사)
한국의 문화와 정서가 담긴 읽기 책
한국의 문화와 정서가 담긴 읽기 책으로 보인다. 한국의 설화, 고전문학, 현대문학 등 문학에 관심 있는 학습자, 한국의 인물과 사회 등을 알고 싶은 학습자들에게 유익한 읽기 텍스트라고 생각한다.
- 유수정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 한국어교육부)
읽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유용한 학습 자료
외국인이 한국의 문학작품을 접하기 위해서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발간된 책들을 참고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외국인의 입장을 고려한 것이 아니어서 참고하기에 한계가 있었다. 이 시리즈는 폭 넓고 깊이 있게 한국 문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아울러 이미 인증된 흥미로운 소재로 쓰인 글이기 때문에 읽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유용한 학습 자료가 되리라 기대한다.
- 이지야 (숭실대학교 국제교육원 한국어 강사)
재미교포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한국의 설화, 고전소설, 현대소설, 한국의 인물과 사회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
미국 산호세 지역에서 약 8년 동안 한국학교를 운영하면서 재미교포 2, 3세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찾고 있었다. 이 시리즈는 한글을 어느 정도 읽을 수 있는 재미교포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한국의 설화, 고전소설, 현대소설, 한국의 인물과 사회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얇고 작은 포켓북 사이즈이기 때문에 한 권 한 권 읽을 때마다 읽어냈다는 성취감도 클 것이다.
- 최신일 (미국 산호세 빛의나라 한국학교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