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뭐 어때서?!
학교에서 남들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하던 아이들이 모여 비밀 클럽을 만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외톨이였던 아이들이 모여 함께하면서, 남들이 말하는 이상함이 알고 보면 자신만의 특별함이라는 사실을 차차 깨달아 가는 이야기를 그려 내고 있는 것이다.
쉿! 신데렐라는 시계를 못 본대 : 또 하나의 스토리텔링 수학 교과서
명작동화 속 주인공과 함께 떠나는 수학학습동화입니다. 학부모 설문조사와 1ㆍ2학년 수학 교과서를 분석하여 초등 저학년과 예비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학습내용을 뽑았으며, 이를 일곱 권으로 나누어 구성하였습니다. 친근한 캐릭터가 나오는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는 어린이에게 동화 읽는 재미를 줍니다. 또한 명작동화 속 주인공에게 생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읽으며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습니다. 권별 책 속 부록으로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를 실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수학놀이를 소개했습니다. 동화에서 다루었던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아이와 엄마가 함께 직접 놀이를 해보면서 한 번 더 익힐 수 있습니다.
떡장수 할머니와 호랑이는 구구단을 몰라 : 또 하나의 스토리텔링 수학 교과서
〈초등 1ㆍ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명작동화 속 주인공과 함께 떠나는 수학학습동화입니다. 학부모 설문조사와 1ㆍ2학년 수학 교과서를 분석하여 초등 저학년과 예비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학습내용을 뽑았으며, 이를 일곱 권으로 나누어 구성하였습니다. 친근한 캐릭터가 나오는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동화 읽는 재미를 줍니다. 또한 명작동화 속 주인공에게 생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읽으며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습니다.
남극에서 날아온 펭귄의 모험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를 생각하고, 스스로 실천하는 습관을 키워주는 환경 동화 [남극에서 날아온 펭귄의 모험]. 이 책은 위험에 처해 있는 남극의 펭귄들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는 모험 이야기이다. 꼬마 펭귄 남매의 흥미진진한 모험과 탐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지구의 환경이 얼마나 많이 오염되었는지를 저절로 알게 된다. 그리고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를 생각하게 하며, 스스로 실천하는 습관을 키워야겠다고 결심하게 만든다.
안전을 책임지는 책 : 모두 안전하게 자라서 어른이 되자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을 영역별로 보여 주며 위험한 상황을 슬기롭게 벗어나고, 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매우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해주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이야기합니다. 책 곳곳에 마련되어 있는 플립을 통해서 다양한 지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세계 음식 지도책 : 롤프의 세계 음식 여행
어린이들이 즐겨먹는 열 가지 음식을 소개하는 『세계 음식 지도책』.가장 맛있는 음식을 찾아 지구 곳곳을 방문하는 산타와 빨간 코 사슴 롤프의 이야기를 통해서 빵, 피자, 국수, 사탕, 초콜릿 등 세계의 사랑을 받는 음식들의 역사와 숨은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익숙하게 먹어온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인류 문화와 역사에 흥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감기 걸린 날 :보림창작그림책 공모전수상작
그림일기 형식으로 어린이의 상상의 세계를 펼쳐 보이는 창작 그림책 『감기 걸린 날』. 생명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이 어린이 특유의 시각적 연상을 통해 천진하게 표현되었다. 추운 겨울, 엄마는 아이에게 오리털이 든 따뜻한 점퍼를 사준다. 아이는 새 옷을 입고 거울을 보는데 깃털 하나가 비죽 나온 게 눈에 띈다. 그날 밤 아이는 털이 없는(뽑힌) 오리들을 만나는데... 아이는 감기에 걸렸다. 엄마는 이불을 밤에 잘 덮고 자지 않아 감기에 걸렸다고 하지만, 아이는 안다. 깃털을 모두 오리들에게 돌려주었기 때문이라는 걸.
서근 콩 닷 근 팥 : 서정오 선생님이 들려주는 수수께끼 옛이야기
수수께끼를 품은 이야기 열여덟 편을 담고 있습니다. 모두 옛날부터 전해온 이야기지만, 어떤 것은 서정오 선생님이 깎기도 하고 보태기도 하여 조금 다른 모양이 된 것도 있습니다. 또 두 가지 이야기를 이어 붙여 하나를 만든 것도 있고, 좀 더 잘 어울리게 고치고 다듬은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바탕은 어디까지나 옛이야기입니다.
거인의 정원
욕심 많은 거인이 맑고 순수한 아이들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깨닫는다는 이야기입니다. 거인이 자신의 정원을 함께 누리며 아이들의 좋은 친구가 되고 행복하게 천국으로 떠난 것처럼, 자신의 것을 이웃과 나눌 때 진정한 행복을 얻는다는 삶의 지혜를 전해 줍니다. 예술적 완성도와 섬세함이 돋보이는 삽화는 명화를 감상하는 것 같습니다.
개구리가 알을 낳았어
유아를 위한 자연과학 그림책. 물렁물렁 미끌미끌, 개구리가 논물 속에 알을 낳았습니다. 까만 점이 박힌 알은 시간이 조금 지나면 올챙이가 되고, 올챙이에게는 금방 뒷다리, 앞다리가 생겨나요. 추운 겨울엔 몸이 꽁꽁 얼어버리기 전에 논둑이나 연못가 흙 속에 몸을 숨기고 잔뜩 움추린채 잠을 자야해요. 알에서 개구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예쁜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설명해줍니다.
겨울눈아 봄꽃들아
이 책은 추운 겨울을 이기고 봄을 맞이하는 식물들의 모습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겨울눈이 새로운 생명 탄생을 위해 준비하고, 봄에 파릇파릇한 어린 새순이 돋아나는 모습을 세밀화 그림으로 표현하였습니다.
가을을 만났어요
이 책은 푸른빛이 남아 있는 초가을 들판에서, 오곡과 과일이 무르익은 풍성한 가을, 그리고 낙엽지는 쓸쓸한 늦가을 밤까지, 시시각각 변화하는 가을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특히, 페이지마다 가을 느낌의 겨자색과 짙은 주황색으로 그려진 일러스트는 자연의 변화를 유감없이 펼쳐 보인다. 무엇보다 가을을 의인화한 동시같은 문장은, 가을을 보다 친숙하게 느껴지도록 돕는다.
동물들은 어떻게 겨울나기를 하나요? (계절을 배워요 2)
동물들이 겨울나기를 하는 신기한 모습들을 자세히 살피다 보면 동물들의 생활을 더 잘 알 수 있게 됩니다. 우리 어린이들도 춥다고 집에서 움츠리지만 말고 동물들이 추운 겨울을 어떻게 지내는지 즐거운 겨울 현장 답사를 떠나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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