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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감상과 미술비평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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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감상과 미술비평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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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2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462쪽 | 1048g | 153*224*30mm
ISBN13 97889527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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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휘락(朴徽洛)
대구사범학교를 나온 뒤 영남대학교 문학부 및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미술교육)을 졸업했다. 초등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을 거쳐 대구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교수로 재직했다. 1960년대에는 창조주의 미술교육의 도입을 위해 한국아동미술교육연합회장과 한국아동미술협회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했으며, 그 뒤 한국교육대학교 미술교육학회장, 그리고 제6,7차 미술교과용도서 연구위원(한국교육과정평가원), 대구판화협회장 등을 지냈다. 현재는 대구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명예교수와 한국미술교육학회 고문으로 있으면서 대구교육대학교와 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 등에 출강하고 있으며 한국미술협회(판화분과)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논문으로 「감상교육의 내용과 방법-새로운 미술교육론의 관점에서」,「비평적·역사적·심미적 감상교육론. 보는 힘을 기르기 위한 미술감상용 self-guide의 개발에 관한 연구」 등 다수가 있으며, 저서로는 『판화를 통한 교육』1(1965), 2(1968), 『한국미술교육사』(예경,1998)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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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의 벽화를 본 멕시코의 한 어린이가 "이것은 선주민이 밭을 갈고 있는것"이라고 하였으며, 이 어린이는 "이 선주민은 작은 섬에 살고 있기 때문에 토지가 좁아서 땅 밑에 터널을 파서 거기서 자물을 기르고 있다"고 발표했다. 교사는 "재미있는 생각인데, 무엇을 보고 그렇게 생각했지?"라고 물어보니, "트럭 타이어의 자국이 밑에 보이기 때문"이라고 했다.(실제 그것은 타이어 자국이 아니라 벽화의 무늬다). 그러나 또 다른 한 어린이는 이의를 달면서 그것이 아니라고 했다. "이집트 시대에는 벽에 그림을 그리는 풍습이 있었기에 이 남자는 발판 위에 서서 붓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 중략

여기서 생각할 수 있는 결론은 미술의 초심자에게는 미술사의 지식은 무용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들은 어린이들에게는 이해되지 않는 관념, 혹은 배울 생각도 없는 지식을 주입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위의 사례는 어른으로부터 얻은 지식과 자시가 미술작품을 직접 보고 얻은 정보를 어떻게 관련 지우는가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들 두 어린이들의 이야기는 전문적인 미술사의 지식으로서는 모두 타당하게 받아들여질 수 없다. 그러나 두 어린이의 견해가 초보적이고 유치한 것으로 생각될지 모르나 그들의 판단기준과 평가기준을 존중하고 그들의 의견에 무엇인가 있는 것이라고 지지할 필요가 있다.
--- p.7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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