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큰 가치는 이단에 빠지는 사람들의 심리를 잘 분석했다는 데 있다. 그리고 기성교인들이 이단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하고, 이미 이단에 빠진 사람들에게는 교회로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 김용성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우이교회 담임)
저자는 이단에 빠진 청년들을 상담하며 얻은 경험을 자기심리학 이론을 토대로 분석하며 이 책을 통해 마음의 건강으로 가능해지는 신앙적 리모델링을 제시한다.
- 황헌영 (교수, 서울신학대학교 상담대학원)
이 책은 이단에 미혹되는 원인을 인간 심리에 주목하여 규명하고 그 대책을 제시한다. 특히 상담심리학적 접근 방법의 소개는 이단 상담에 아주 효과적이라고 생각된다.
- 진용식 (목사,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장, 상록교회 담임)
이 책은 이단 피해사례와 그 원인에 대한 심리학적 분석을 통해 이단문제의 예방과 해결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가정과 교회를 정결하게 지켜 나아가기 위해 일독을 권한다.
- 탁지일 (교수, 부산장신대학교 교회사, 월간 현대종교 이사장)
이단에 대한 책들은 보통 신학적 해설이 주를 이룬다. 그러나 본서는 심리적으로 접근한다. 즉 현상이나 교리적인 문제로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심리와 환경에서 접근한다. 그래서 이 책을 보면 우리의 취약한 점을 알 수 있다. 이단문제가 심각한 요즘 필독할 책이 나왔다.
- 조성돈 (교수,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사회학, LifeHope기독교자살예방센터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