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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영국사
중고도서

이야기 영국사

김현수 저 | 청아출판사 | 2004년 09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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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405쪽 | 71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6803117
ISBN10 8936803115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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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현수
단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석사, 영국 글래스고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단국대학교 역사학과 교수로 재임 중이다. 저서로는 《수상으로 읽는 영국 이야기》《영국사》《유럽 왕실의 탄생》이 있고, 역서로는 《왕실 스코틀랜드 영국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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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는 시몽의 통치시기에 시작된 초기 의회의 가치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었다. 특히 시몽이 대자문회(초기 의회)를 이용해 정부정책을 홍보하고, 어떤 문제를 결정할 때 주와 시의 대의원들을 소집해 광범위하고 적극적인 지지를 얻어내곤 했던 부분에 주목했다. 에드워드는 이런 관행을 발전시킨다면 왕권이 약화되지 않을 뿐더러, 민족의식을 고양시키고 왕실의 권위가 높아질 것이라 생각했다.
1275~1307년 사이에 에드워드는 자신이 직접 다양한 방식으로 기사와 시민들을 의회에 소집했다. 특히 주와 시, 그리고 하급 성직자들의 대표를 모두 망라한 1295년 의회는 모범의회라고 불린다. 그러나 이런 의회는 오늘날의 의회와는 많은 차이가 있다. 당시 의회는 에드워드가 소집을 결정했기 때문에 의회의 권한이 불분명했다. 또 조직 형태도 아직 초기단계에 머물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민주주의 역사 속에 남게 될 많은 법령들이 의회를 통해 반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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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음 일어난 사건이 바로 남해거품 사건이다. 1720년 정부가 보증하고 있던 남해회사가 파산상태에 빠지면서 조지 1세와 정부가 남해회사의 합법성이 의심되는 거래에 관여했다는 잇따른 사실이 드러났다. 특혜를 예상하고 남해회사의 증권을 샀던 정치인들은 모두 도덕적 책임을 면치 못할 상황이 되었다.
공교롭게도 당시 정계 일선에서 밀려나 있던 월폴과 타운센트의 경우는 이 사건에 깊이 연루되지 않음으로써 국민들로부터 정치적 도덕성을 인정받게 되었다. 이 사건은 그들의 지휘 아래 정리되었으며, 특히 월폴은 이 사건과 깊이 연루된 조지 1세를 곤란한 처지로부터 구해주면서 막대한 권한을 이양 받을 수 있었다.
월폴과 타운센트는 곧장 조지 1세의 측근들을 관직에서 밀어냈다. 1724년 무렵 이들은 완전히 조지 1세의 판단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위치에 올랐다. 이것은 바로 내각이 중심이 되어 운영되는 정치, 즉 수상이 통치하는 정치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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