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에서의 살아있는 경험을 담아 정리한 『한·중 게임 용어사전』은 경험과 연륜이 묻어나는 책으로 게임산업계에 한중교류의 불을 밝혀줄 것이다. 한국과 중국의 게임 산업계, 학자들,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며 한국과 중국의 문화교류를 연결하는 좋은 징검다리가 될 것이다.
- 이재홍 (게임물위원회 위원장)
윤형섭 교수님은 한국과 중국에서 오랜 경험을 쌓으셨고, 한국 게임산업에서는 전문가로 존경을 받고 계시고, 나 또한 존경하는 한 분이시다. 이번에 출간하는 책은 한중 간의 게임산업을 이해하고 연결하며 확장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게임산업을 넘어 문화산업으로, 문화산업을 넘어 양국 간의 우의를 제고함에 있어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 믿는다.
-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장)
‘모두를 위해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 용어는 문화를 잇는 가장 중요한 다리다. 게임 산업의 모든 참가자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용어사전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노고에 감사드린다.
- 윤강원 (라티스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스(게임 현지화 전문업체) 대표이사)
한국의 게임산업은 비약적으로 발전해왔지만, 이를 지탱하는 문화적 인프라는 부족했다. 최근 신한류 신드롬에서 볼 수 있듯이 전 세계로 뻗어나간 BTS, K-드라마, K-게임은 전 세계의 젊은 세대에게 엄청난 영향을 주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러한 작업은 우리나라 게임 문화와 게임 콘텐츠의 질적 성장에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시장 규모가 커진 중국 게임시장을 공략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 김용관 (전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
한국과 중국은 최고의 게임 강국이다.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할 때 또 다른 시너지를 올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이를 위한 기반은 바로 용어의 이해가 아닌가 한다. 이 책은 저자가 한국과 중국에서 쌓아올린 오랜 경륜이 묻어난 것으로 두 나라를 굳게 맺어줄 것이다.
- 한동숭 (전주대학교 게임콘텐츠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