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사주는 회계사 현직 공인회계사 겸 공인중개사 송재근입니다. 회계사 합격 후 빅펌회계법인, 부동산 자산운용사에서 근무하며 개업을 꿈꿔오다 야심차게 경기도 과천에서 부동산중개 + 회계사 사무실을 개업했습니다. 부동산 중개를 주업으로 하는 국내 유일 공인회계사로 수년 동안 청약, 부동산 세금을 상담하고 강의하면서 경험한 고객의 질문과 독자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내용들을 책에 담았습니다. 청약을 통해 내 집을 마련하고자 하는 많은 분에게 이 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네이버 ‘송재근 회계사’ 검색하시면 엑스퍼트, 집사주는회계사 블로그, 인스타그램으로 연결됩니다.
경제전파사 쾌남 경제전파사 쾌남 이원종 입니다. 십여 년 넘게 경제방송과 온라인 매체에서 기자생활을 했는데요. 보시는 분들이 이해하기 쉬운 친절한 경제콘텐츠를 만들고 싶어 회사를 박차고 나왔어요. 그 동안 다양한 실험을 통해 경제콘텐츠를 제작했고요. 지금은 네이버 프리미엄의 '경제전파사' 채널을 전략기지 삼아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제전파사 요정 경제전파사 요정 강예지 입니다. 금융·부동산을 취재했습니다. 매일 쏟아지는 기사에 내가 과연 누군가에게 도움되는 정보를 생산하고 있을까 하는 회의를 느끼고 쾌남과 뜻을 합쳐 용감하게 창업했습니다. 언론사 다닐 때는 빵공장이라는 말이 그렇게 싫었는데, 독자들께 맛있고 지식 건강에도 좋은 빵을 드리기 위해 매일 고군분투하는 콘텐츠 자영업자가 되었네요. 독자 여러분께서 이 빵도 맛있게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언제든 네이버에서 ‘경제전파사'를 찾아주세요.
마일스톤 신문사에서 일합니다. 매일매일 남들보다 하루 먼저 정보를 얻어 모두가 알도록 기사를 씁니다. 정부의 주택과 부동산 정책을 주로 취재하지만 청약제도는 볼 때마다 난수표 그 자체입니다. 우리나라 청약제도가 복잡하고 난해하다는 점은 정부 당국자도 인정합니다. 어렵다고 피하기만 할 수는 없습니다. 청약은 내 집 마련을 위한 가장 빠르고 경제적인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이 독자 여러분들의 훌륭한 청약 길라잡이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달콤새우 6년 전 처음으로 기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남들은 멋있어 보이는 정치부, 사회부로 발령이 났는데 나는 재미도 없는 부동산부가 첫 부서라며 툴툴거렸지만, 이내 부동산과 관련 없는 사람은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재미를 느끼게 됐습니다. 그사이 매매와 전매의 차이도 몰랐던 20대 1인 가구에서 가정을 꾸린 30대가 됐습니다. 내 집 마련을 위해 직접 발품, 손품 팔았던 경험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