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역사 논쟁』
한국, 중국, 일본은 아주 오래전부터 교류해 왔습니다. 최근 세 나라의 역사 분쟁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한?중?일 세 나라의 역사를 둘러싼 논쟁에 대해 세 나라가 어떤 주장을 하고 있는지, 또 우리의 주장은 무엇인지를 알고 고민하면서 역사를 보는 시각을 넓히도록 돕습니다.
2권 『환경 논쟁』
환경 문제는 산업화 이후 늘 치열한 논쟁거리이다. 원자력 발전, 개발 및 경제 성장과 같은 현실적인 쟁점은 물론, 사람과 자연 그리고 동물을 어떻게 볼 것인가와 같은 철학적인 쟁점에서도 서로 다른 견해들이 부딪히며 뜨거운 논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환경에 대한 다양한 견해와 이론들을 만나보고, 그것의 문제와 오류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에 따른 해결책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해 줍니다.
3권 『복지 논쟁』
복지란 ‘누구나 행복한 삶’을 뜻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복하게 살 권리와 거리가 있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 책은 복지에 대해 생각해 보고, 무상 급식, 반값 등록금, 의료 민영화 등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는 복지와 관련된 논쟁에 대해 고민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4권 『양극화 논쟁』
‘1대 99사회’라는 말처럼 양극화가 심해지면 우리 사회에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 늘어납니다. 이 책은 우리 사회의 양극화 실상과 해결 방안을 둘러싼 쟁점을 보여주는 것이 머물지 않고, 양극화의 구조적 측면을 드러내는 것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어떤 문제를 안고 있는지, 어떤 세상이 되어야 할지를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5권 『생명 윤리 논쟁』
오늘날 현대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이전에는 고민할 필요가 없던 생명과 관련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유전자 변형 먹거리(GMO), 생명 복제, 줄기세포, 장기 이식, 안락사, 동물 실험 등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생명 윤리 의식에 대한 논쟁이 담겨 있습니다. 첨단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위협받고 있는 생명 윤리 의식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6권 『법률 논쟁』
법은 우리 모두가 자유롭고 평등하게 살아가기 위해 만든 약속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공동체를 이루어 살기 위해 필요한 규칙들을 정해 놓은 것이지요. 그러나 최근 법의 기본 정신에 위배되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법이 무조건 옳은지, 법의 가치와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려 주고 앞으로 법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고민해 보도록 돕습니다.
7권 『인권 논쟁』
인권은 인간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입니다. 자유와 평등을 누리고, 안전하게 보호받고,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는 권리이지요. 그런데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인권을 잊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이 책은 남녀 차별, 사생활 침해, 사형 제도, 밀양 송전탑 사태, 쌍용차 해고 노동자 문제 등을 다루며, 우리의 부족한 인권 의식을 되짚어 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8권 『자본주의 논쟁』
우리가 살아가는 있는 사회는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중요합니다. 돈이 많으면 더 좋은 것을 선택할 수 있고, 이는 곧 경쟁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는 진정한 돈의 의미는 무엇인지, 노동자들의 현실은 어떤지, 재벌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아울러 자본주의의 미래와 대안은 무엇인지 고민해 봅니다.
9권 『과학 논쟁』
현대 사회는 ‘과학 사회’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첨단 과학은 현대인의 삶에 제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원자력, 우주 과학, 디지털 과학, 뇌 과학 등 우리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첨단 과학 기술의 빛과 어둠을 살피고, 첨단 과학 기술이 우리 삶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도록 돕습니다.
10권 『교육 논쟁』
사람이 큰 자산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우리나라에서는 교육이 매우 중요하게 여겨졌습니다. 그런 탓에 교육열은 날로 높아졌고 훌륭한 인재들도 많이 배출되었지만, 많은 부작용도 나타났습니다. 과열된 사교육 시장, 성적 지상주의 등이 바로 그것이지요. 이 책은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을 하나하나 짚어보고, 올바른 교육이 무엇인지, 우리나라 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1권 『원자력 논쟁』
원자력 발전은 뜨거운 논란거리 중 하나입니다. 장단점이 매우 분명하고, 또 그와 관련된 이익과 손해가 크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원자력 발전소가 안전한지, 원자력 에너지가 경제적인지, 원자력 발전소가 지구 온난화 문제에 도움이 될지 등에 대해 짚어 보며 원자력 발전이 꼭 필요한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게 해 줍니다.
12권 『인공 지능 논쟁』
인공 지능은 더 이상 상상의 기술이 아닙니다. 로봇 청소기, 스마트폰 음성 인식 서비스 등, 인공 지능을 적용한 기술은 이미 우리 생활 속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인공 지능이 인류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해 줄지 혹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지, 인공 지능의 미래에 대한 두 가지 의견 사이에서 균형 잡힌 시각을 갖도록 돕습니다.
13권 『소셜 미디어 논쟁』
우리는 날마다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 미디어를 쓰면서 재미있는 영상을 보고 정보와 지식도 얻으며, 세상을 향해 자유롭게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셜 미디어를 통한 가짜 뉴스, 사이버 폭력, 혐오 표현 문제도 심각하지요. 이 책은 소셜 미디어로 인해 우리 사회가 어떻게 발전하였는지, 새롭게 생겨난 문제는 무엇인지를 깊이 있게 살펴보면서 소셜 미디어를 이롭게 쓰는 방법을 고민해 보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