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COVID-19 발생 이후의 급격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날카롭게 분석하고 경영전략 전문가인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상세하고 친절한 비즈니스 전략과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주식이나 자산 투자자들,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스타트업들, 신규 비즈니스나 디지털 전환을 고민하는 기존 사업가들 등 다양한 독자들에게 추천한다.
- 강성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수석부사장)
저자는 성공한 경영자로서, 투자 분석가로서 쌓아 온 지식과 경륜을 토대로 패러다임 변화 시대의 사업모델에 대해 고민하는 무림의 후배들을 위해 그간 알알이 모은 진주들을 아낌없이 내놓았다. 사업을 제대로 하고 싶어도 콘셉트와 프레임을 잡기 힘들어 포기하거나 주저하고 있는 분들에게 저자는 내공에 맞는 맞춤형 비기를 전수하고 있다. 혼돈의 시대에 기회와 성공의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 김성국 (전 이화여대 경영대학장 및 경영전문대학원장)
저자는 굴지의 패션 유통기업들의 전략기획실장으로 30년 넘게 활동하면서 여러 유형의 사업모델을 분석하고, 해부하면서 터득해 온 비즈니스의 기본 개념을 이 한 권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그의 명쾌한 해석과 풀이는 짙은 안갯속 불빛처럼 경영의 길라잡이로서 손색이 없다. 특히 디지털 전환을 고민하는 기존 기업의 CO 레벨 임원을 비롯해 스타트업에 몸담은 창업자 등은 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 김숙경 (패션비즈 대표)
이 책은 플랫폼 기업과 콘텐츠 기업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매우 유용한 전략적인 제안을 하고 있다. 특별히 창업자들과 투자자들이 플랫폼 기업도 좋지만 콘텐츠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변화의 시대에 생존을 고민하는 모든 기업가들과 경영자들, 창업자들, 투자자들에게 정독을 권한다.
- 김정욱 (매일경제 기획실장 겸 디지털 전략 실장)
이 책은 최근 국내와 해외를 망라하고 거대 디지털 플랫폼 사업자들과 다양한 콘텐츠 기업들 간에 인수, 전략적 제휴 등 물리 화학적 결합이 빠르고 광범위하게 진행되는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담아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업모델 전략 관점에서 참신한 시각으로 전략적인 방법론들을 제안하고 있다. 기존 전통적인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그 니즈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 김진영 (액셀러레이터, 더인벤션랩 대표, 경영학 박사)
지금은 누구에게나 변혁의 시대다. 다만, 이 변혁을 맞이하는 태도는 서로 다르다. 언제나 성공은, 변화를 자신만의 핵심 가치로 재해석한 기업들의 몫이었다. 이 책에는 변화를 도전의 기회로 삼으려는 기업들을 위한 현실적 조언과 응용 가능한 정보와 비즈니스를 꿰뚫는 통찰이 가득하다. 당장 새로운 비즈니스를 기획하고 있지 않더라도, 비즈니스의 관점에서 사회를 통찰하고 싶은 이들에게도 적극 권한다.
- 민은정 (인터브랜드 코리아 Chief Content Officer)
이 책은 수많은 기업이 격랑의 파도를 뚫고 21세기 신대륙을 발견하기 위해 꼭 필요한 나침반 같은 길라잡이가 되는 책이다. 다양한 경영 이론을 현장에 적용한 날카로운 분석력은 간명한 문체 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경영에 종사하거나 종사할 후배들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는 책이라는 점에서 현장의 경영자뿐 아니라 학계와 투자자, 미래 직업을 고민하는 청년 등 다양한 독자층이 반드시 정독하길 바란다.
- 이유리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교수)
이 책은 COVID-19로 가속화되고 있는 거대한 변화의 물결의 핵심 요인과 방향, 그 변화 속에 존재하는 다양한 사업기회들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다. 특히 그 변화 가운데 사업모델의 핵심 축인 플랫폼과 콘텐츠 사업 모델에 대하여 대부분 모호하게 이해하고 있는 것을 보다 분명하게 알기 쉽게 설명하고 기업이 선택 가능한 전략적인 옵션들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 임유철 (H&Q Korea 공동대표)
창업이란 망망대해에 배를 띄우는 것과 같다. 별자리를 보고 바람의 방향을 타는 모험이다. 특히성공적인 디지털 세계로의 항해는 올바른 전략적 방향과 과학적인 추진력이 핵심이다. 이 책은 단숨에 읽어 버릴 수가 없다. 이 책은 여러분이 극지방이든 혹은 해저세계든 새로운 비즈니스 세계를 탐험할 때 바이블처럼 옆에 두고 한번씩 들쳐보고 방향이라는 답을 찾아가는데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해줄 것이다.
-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