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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삼성맨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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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삼성맨의 글쓰기

: 삼성그룹 직무에세이 & 직무적합성평가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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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7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70쪽 | 408g | 147*210*16mm
ISBN13 9791185272252
ISBN10 1185272259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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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우종국
한경비즈니스 기자
2002년 영화 ‘오구’ 연출부를 거쳐 2003년부터 주간지 기자를 하고 있다. 2007년 한경비즈니스 기자가 된 이래, 한국경제매거진 주니어 기자들의 글쓰기 및 경제 분야 티처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2010년 캠퍼스 잡&조이 창간 때부터 후배 기자들을 데리고 월 2회씩 스터디를 하며 젊은 기자들이 어떤 것을 어려워하는지 감을 잡을 수 있었다. 필자 또한 일반인의 눈높이에서 설명하려다 보니 쉽게 전달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점점 뒤풀이 지원금이란 마약에 눈이 팔리긴 했지만,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생산적인 스터디였다.
이런 과정을 통해 2014년 어려워 보이는 경제지식을 쉽게 풀어쓴 ‘한국은행 총재도 모르는 B급 경제학’을 첫 저서로 출간했고, 2015년 글쓰기에 대한 내용을 ‘삼성맨의 글쓰기’로 출간하게 됐다.
Writer's Profile
2001년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한겨레문화센터 영화제작학교 수료.
2002년 영화 ‘오구’ 연출부.
2003년 ‘일요신문’ 사회부·경제부 기자.
2007년 ‘한경비즈니스’ 산업부 기자(현).
2009년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 ‘고급기업분석가과정(AAP)’ 수료.
2013년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FTA실무전문가과정(FLP)’ 수료.
2014년 ‘한국은행 총재도 모르는 B급 경제학’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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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텀 라인’ 대신 ‘탑 라인’을 써라
영어에서 ‘바텀 라인(bottom line)’은 ‘(최종적인)결론’을 뜻한다. 그러나 실무적인 글쓰기에서는 ‘바텀 라인’이 아니라 ‘탑 라인(top line)’이 되어야 한다. 정보는 넘쳐나고, 사람들은 바쁘다. 보고서, 발표, 제품설명서 등을 정독할 시간이 없다. 자신에게 필요한 내용인지 아닌지 빠르게 스캔한 뒤 필요하다 싶으면 그 때 읽는다. 따라서 자신의 글을 읽을 사람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 결론부터 말해야 한다.

2. 일을 벌였으면 주워 담아라
남편이 아내보고 “나 내일 미국 가”라고 하며 당연히 아내가 ‘왜 미국에 가는지’를 물을 것 아닌가. 글은 일방적인 것이므로 독자가 되물을 수 없다. 몇 페이지 안 읽었는데 이런 식으로 독자의 기대가 무참히 밟힌다면 책을 덮고 말 것이다. 말을 꺼냈으면 예상되는 궁금증에 대한 답을 해 줘야 한다.

3. 초지일관(初志一貫)해야 한다
한·중 FTA가 체결됐다. 이 내용을 설명하는 정부 보도자료를 보면 ‘한·중 FTA’ ‘한·중FTA’ ‘한중 FTA’ ‘한중FTA’ ‘한-중 FTA’ ‘한-중FTA’ 등이 하나의 글에서 혼용되어 쓰이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그 글이 ‘Ctrl+C(복사하기)’ ‘Ctrl+V(붙이기)’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말해준다. 만약 자기소개서에 이런 오류가 반복된다면 면접관은 어떤 생각이 들까. ‘우리 회사가 그렇게 쉬워 보이나’라는 억하심정이 생기지 않을까. 다 쓴 후 한 번만 검토를 했어도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다.

4. 똑같은 소리 두 번 들으면 지겹다
잘 쓴 글은 중복된 단어와 표현을 쓰지 않는다. 아래 예시를 보자. 모두 수출이 늘었다는 내용이지만 한 문장에서 ‘증가하며’ ‘끌어올렸다’ ‘뛰었고’ ‘늘었다’라고 달리 표현하고 있다. 만약 아래처럼 이를 모두 ‘증가하며’ ‘증가했다’ ‘증가했고’ ‘증가했다’로 썼다면 어떨까? 참 지루하게 느껴진다. 정보를 단순하게 전달하는 글이라고 하더라도 ‘문장’이 되려면 그 안에서 변화가 있어야 한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어휘가 풍부해야 하다. 즉 글을 잘 쓰는 사람은 어휘가 풍부한 사람이고, 어휘가 풍부해지기 위해서는 많이 읽어야 한다.

5. 말꼬리는 최대한 잘라 먹어라
어떤 글쓰기책을 보면 오히려 접속사와 조사를 잘 써야 품격 있고 정성스러워 보인다고 얘기하기도 한다. 수필집을 내려면 그렇게 해도 된다. 그러나 이 책에서 설명하는 것은 경제성을 추구해야 하는 업무적인 글쓰기다. 최대한 읽는 사람의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해 주면서 많은 정보를 담아야 한다. 그러나 너무 줄이면 딱딱한 문장이 되기 때문에 글의 성격에 맞춰 어느 정도는 접속사를 써 줄 필요가 있다. 그 ‘어느 정도’라는 것은 결국 쓰는 사람의 감각에 달려 있다.

6. 기억세포를 리셋한 뒤 검토하라
자신이 쓴 글은 이미 내용을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다시 읽을 때는 뇌가 인지하는 속도가 눈보다 빠르다. 눈이 글자 형태를 판독하기도 전에 이미 의식의 흐름이 다음 단어로 넘어가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이 쓴 글은 한 호흡 쉰 다음 검토해야 한다. 방금 쓴 글은 머릿속에 내용이 생생히 남아 있기 때문에 오타를 잘 찾아내지 못한다.
---「취업준비생 직장인을 위한 글쓰기 원칙 6가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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