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핵물리학자로서, 1964년 인도 캘커타대학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조기에 미국으로 이주하여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오레곤대학 이론물리학연구소 멤버로서 32년 동안 물리학을 가르쳤다. 38세 때부터 양자 우주론, 양자측정 이론, 그리고 심신 문제에 관한 양자역학의 적용에 관해 연구를 시작했다. 2004년[양자물리학의 이해(What the Bleep Do We Know?]라는 영화에 출연한 후 언론이 가장 많이 인터뷰하는, 잘 알려진 과학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 되었다. 또한 이후의 다큐멘터리 영화[달라이 라마 르네상스(Dalai Lama Renaissance)]에 출연했다. 2009년 발표된 다큐멘터리[퀀텀 행동주의]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2003년 교수직에서 은퇴한 고스와미 박사는 현재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현재 노에틱 사이언스 연구소의 자문위원회 위원이며, 해당 연구소에서 1988년부터 2000년까지 수석 학자로서 연구 활동을 한 바 있다. How Quantum Activism Can Save Civilization, The Quantum Doctor, Physics of the Soul, God is Not Dead, The Visionary Window, Quantum Economics: Unleashing the Power of an Economics of Consciousness, The Everything Answer Book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건강심사평가원 상근 평가위원, 이화의대 명예교수.
연세대 의대 졸업. 의학박사.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신경병리 교환교수, 이화여대 의대 신경과학 교실 교수 및 주임교수, 대한치매학회 학회장과 대한신경과학회 학회장 역임. 한국 방송통신대학교 수리통계학 및 컴퓨터학 학사. 인도 요가 비디아 그루쿨 아시람에서 요가 수행. 미얀마 마하시 명상센터에서 명상 수행. 편저 및 역저로는 『국소신경학』, 『최신 신경학』, 『신경과학』, 『하버드 대학병원의 의사들』, 『치매예방과 최적의 기억력-하버드 메디컬스쿨이 알려주는 기억력의 모든 것』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