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son Oberholtzer
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프로듀서, 컨설턴트이다. 다양한 웹사이트와 지면 매체에서 글과 차트, gif, 블로그를 작업했다. 『포브스』, 『이코노미스트』, IBM, 링컨 센터의 재즈 파트 등이 그의 고객이다. 2009년에 블로그 ‘아이 러브 차트(I Love Charts)’를 개설해 현재 팔로워 오십만 명 이상의 텀블러 최고 인기 블로그로 자리 잡았다. 아이 러브 차트를 통해 유명 블로거, 예술가 들과 협업하고 가끔 시민의식을 발휘해 백악관에서 일하기도 한다. 2012년에 저서 『아이 러브 차트: 책(I Love Charts: The Book)』을 펴냈다.
Jessica Hagy
우수한 인터넷 사이트에 수여하는 국제적 상인 웨비(Webby) 상을 수상한 블로그 ‘인덱스드(ThisIsIndexed.com)’로 유명한 예술가이자 작가이다. 2006년부터 일러스트, 컨설팅, 해외 매체 인터뷰나 강연 등으로 온라인 크리에이티브 공간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였다. 저서로 『전쟁의 예술과 시각화(The Art of War Visualized)』, 『흥미로운 사람이 되는 방법(How to Be Interesting)』이 있다. 제시카의 작품은 ‘현혹되는 단순함’과 ‘부정할 수 없는 탁월함’ ‘인터넷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 등의 표현으로 평가받는다. 온라인 사이트와 갤러리, 책, 잡지, 신문, TV, 광고업체 등 다양한 매체와 일한다.
스무 살 때 남동생의 부탁으로 두툼한 신디사이저 사용설명서를 번역해준 것을 계기로 번역의 매력과 재미에 빠졌다. 대학 졸업 후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면서 책을 번역한다. 옮긴 책으로는 『5년 후 나에게』, 『내게 도움을 준 모든 것』,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지금은 내게 귀 기울일 때』, 『더 강해지지 않아도 괜찮아』, 『내가 본 것을 당신이 알게 됐으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