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olyn Osiek, RSCJ, ThD
박사학위 New Testament and Christian Origins from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신약학과 기독교의 기원으로 박사학위(Th.D.)를 받았다. 시카고의 가톨릭 신학 연합(CTU, 1987-2003)에서 신약학 교수로 가르친 후, Texas Christian University 산하 Brite Divinity School의 찰스 피셔 가톨릭 신약 교수로 가르치다가 (2003-2009) 은퇴했다. SNTS의 회원이자 실행 이사(2003-2008)였으며, 미국 가톨릭 성서학회(CBA, 1994-1995)와 미국 성서학회(SBL, 2005)의 회장이었다. 통칭 성심수녀회로 알려진 예수성심수녀회(RSCJ) 소속 수녀이기도 하며, 2009년 은퇴 후에는 성심수녀회 미국과 카나다 지부의 archivist로 일하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저명한 Hermeneia 시리즈롤 통해서 출간된 Shepherd of Hermas: A Commentary (1999), A Woman's Place: House Churches In Earliest Christianity (2005, 공저)가 있고, 그 외에 Families in the New Testament World (1997, 공저)와 What Are They Saying About the Social Setting of the New Testament? (1992; 『신약의 사회적 상황』, CLC, 1996)도 있다. Bible Stories that Make Us Smile (2020)이라는 어린이 성경 이야기책을 쓰기도 했다.
초기 기독교와 더불어 폼페이와 헤르쿨라네움에 대한 연구를 토대로 초기 기독교와 교회 및 가정에 관한 연구에 있어서 전문성이 돋보이는 저자라고 할 수 있다.
옮긴이 임충열
안양대학교 신학과(B.Th.)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미국 Biblical Theological Seminary (M.A.,신약학), Calvin Theological Seminary (Th.M., 신약학)를 졸업했다. 미국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신약학 Ph.D. 과정을 수료한 후, 현재는 조슈아 지프(Joshua W. Jipp) 교수의 지도 하에 박사 논문 작성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