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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실험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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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실험미술

: 하이 레드 센터 - 직접 행동의 기록

아카세가와 겐페이 저 / 김미경 역 | 시공아트 | 2001년 08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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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537g | 148*210*20mm
ISBN13 9788952710314
ISBN10 89527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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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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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미경
1958년 서울생. 현대미술사학회 회장, 한국근대미술사학회 임원을 역임하였고, 현재 미술사학자이자 강남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르네 마그리트에 있어서의 문자의미와 초현실성에 관한 연구」로 이화여자 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 석사, 동대학원에서 한국현대미술사에 관한 첫 박사학위논문인 「1960-70년대 한국의 실험미술과 사회」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주요 논문으로는 「다니엘 뷔렝의 제안에 대하여」「이우환의 입장과 회화들 - 그 해석의 문제」「한국: 1960년대 후반 그룹운동의 의미」「한국의 실험미술 - AG를 중심으로」「한국현대미술 : 1960-70년대 여성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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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9는 안내장을 펼친 것이다. 빨간 하이 레드 마크의 고무인(印)이 있고, 그 아래에는 기회를 주신 나카하라 씨의 문장이 있다. 너무 작아서 읽을 수 없을 것 같아 전문(全文)을 게재한다.

이들은 불쾌한 음모가 집단으로, 내가 어떤 글을 쓰더라도 분명히 뒤통수를 칠 것이다. 기대를 하면, 이를 저버리고 실망시킬 음모를 꾸민다고 한다. 별 것 아닌 것을 작품의 소재로 삼아 사람들을 감동시킨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이 세상에 너무나도 많은 작품들을 따돌리기 위해서라고 한다. 예술로 접할 때 느끼는 강한 감동과 만연되어 있는 무관심 양쪽에 덫을 놓으려 하고 있다. 이것 역시 강제된 무관심과 만연되어 있는 감동으로 바꾸어 뒤통수를 칠 것이다. - 나카하라

간결하면서도 나온 지 얼마 안 된 하이 레드 센터의 방향을 멋지게 지적하고 있는 훌륭한 문장이다. 우리들은 아주 고맙게 여기고 있다. 그러나 처음 원고를 받았을 때 문장 앞머리에는 '이들은 유쾌한 음모가 집단……'이라고 적혀 있었다. 음모가라는 호칭은 우리들에게 있어는 오히려 감지덕지다. 하지만 '유쾌한 음모가'라고 하면 너무나도 판에 박힌 문장이 된다. 하이 레드 센터가 갖고 있는 아산화 질소가스(이것을 마시면 얼굴근육이 경련을 일으켜 웃는 것처럼 보임)를 언급하는 것보다 더 심한 말이다. 우리야 너무 기쁘지만 일반대중에게는 어쩌면 어필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p.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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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체명 : 백동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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