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소영 변호사는 생활법률과 이혼의 위기를 상담하는 변호사로, 우리는 매주 화요일마다 ‘여성시대’에서 만난다. 이 글 속에서 변호사가 직업인 한 사람을 알게 되어 좋았다. ‘나를 만들어 가는 법’이 마음에 쏙 들어왔다. 새벽에 일어나 한달음에 글을 읽으며 일로 만나는 사이가 아닌, 여린 속내를 서로 터놓는 사이가 되어 기쁘다. 모든 이들이 그 기쁨을 경험하기를 바란다.
- 양희은 (가수, MBC 라디오 ‘여성시대’ 진행자)
변호사 하면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이성, 냉철, 원칙 등의 단어들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그녀의 넓고 깊고 따뜻한 이야기들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긴 듯하다.
- 서경석 (개그맨, MBC 라디오 ‘여성시대’ 진행자)
양소영 변호사는 ‘아침마당’에서 처음 만났다. 당차게 자기의 삶을 찾아가는 열정적인 젊은 지식인이면서 자신을 진솔하게 드러내는 사람이었다. 엄마로서, 사랑받고 싶은 여인으로서, 그리고 전문 변호사로서의 삶을 사는 그녀야말로 초콜릿 같다. 책을 통해 그 삶을 들여다봄으로써 그녀가 녹여 낸 인생의 아름다움을 함께 맛볼 수 있을 것이다.
- 김병후 (행복가정재단 이사장, 김병후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KBS ‘아침마당’ 출연)
참 따뜻한 글입니다. 양소영 변호사가 직접 말하는 듯, 눈으로 들리는 글입니다. 가족과 여성,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공감할 수 있는 글은 언제 읽어도 좋습니다. 가까이 두고 생각날 때마다 한 편 한 편 초콜릿처럼 꺼내 읽어 보기를 권합니다.
-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 『대통령의 말하기』저자)
양소영 변호사는 초콜릿 같은 사람이다. 부드럽고 달콤한 공감력의 소유자이지만 불의를 보거나 나쁜 짓을 한 이들에게는 똑부러진 태도로 씁쓸하다 못해 처절함까지 느끼게 만든다. 항상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그가 이제 작가로 변신했다. 변호사로, 엄마로, 그리고 아내와 딸로 살아가면서 그가 흘린 눈물과 땀, 그리고 기쁨의 순간들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책을 읽으며 독자로서 느낀 감동을 더 많은 독자들이 누리길 바란다.
- 유인경 (MBN ‘속풀이쇼 동치미’ 패널,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저자)
세상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요구한다. 경쟁에서 지면 안 된다고. 더 나은 내가 되어야 한다고. 하루하루 사는 게 참 고단한 우리에게 이 책은 고생 끝에 맞보는 휴식처럼 잠시 현실을 잊게 만든다. 그저 달콤해서만은 아니다. 화려한 모습 뒤에 숨겨진 양소영 변호사의 쌉싸름한 고군분투에 사람 사는 게 다르지 않구나 하고 느끼는 마음 때문이다. 신명나게 읽다 보니 어느새 책의 마지막 장이다. 지금 마음이 아픈, 삶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오은영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소아청소년클리닉 원장,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멘토)
누를수록 많이 넣을 수 있는 사람이 된다고 했던가. 그동안 많이 눌렸기에, 많이 담을 수 있는 양소영이 됐다. 눌리고, 당하고, 울던 그녀가 어떻게 일어났고, 어떻게 극복했고, 어떻게 웃게 됐는지, 여기에 오롯이 담겼다. 그녀를 읽어 보자. 눌림에, 고난에 감사하게 될 것이다.
- 김주하 (MBN 뉴스8 앵커, 기자)
누가 양소영 변호사에 대해 묻는다면 나는 주저 없이 말할 것이다. “양 변호사가 소송의 상대방이 된다면 나는 그 사건을 맡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법연수원 동기인 양 변호사의 해박한 법률지식과 넘치는 열정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다. 양소영 변호사의 『인생은 초콜릿』으로 우리 인생도 초콜릿처럼 달콤해지기를 기대해 본다.
- 이찬희 (변호사,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