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스피킹이 개정되기도 했고 점수가 필요해 공부하던 차 책을 받게 되어 서평을 쓰게 되었습니다

책에는 총 10회분의 모의고사가 실려있고 나머지 5회분은 온라인으로 학습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아무래도 토익스피킹 개정 이후 최근에 나온 모의고사 책이라 최신 출제 경향이 많이 반영된 점이라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토익스피킹 비용이 올라서 시험을 치르기 부담이 되는데 여러번 시험을 치르는 것보다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책으로 한번에 시험을 끝내는게 시간적으로나 금액적으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책에는 모의고사 외에도 토익스피킹 필수 표현 300이 실려 있고 온라인 모의고사의 경우 해커스 사이트에서 해설강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그 외로 개인적으로 정답과 해설 퀄리티가 나쁘지 않더라구요. 해설을 보며 답변tip도 익히고 보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공부 하기 편했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토익시험을 준비하다보면 스피킹 레벨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리딩과 리스닝만으론 성에 차지 않는 사회이다. 스피킹은 막상 대화상대가 없이 혼자 연습하기엔 버거움이 있지만 매번 학원이나 개인레슨을 받기에는 무리가 있다. 물론 개인레슨이 가장 이상적이긴 하겟지만 비용면에서 만만치 않기에 일정정도 지나면 혼자 혹은 수험서를 기반으로 준비하게 된다. 해커스에서 2022년 6월 4일 개정된 시험을 완벽하게 반영된 새로운 ＜해커스 토익 스피킹 실전모의고사 15회＞를 새로이 출간 하였다. 고맙게도 '5일만에 끝내는' 수험서이다. 오래전부터 만들어져 어던 교재를 새로운 개정 시험에 맞게 다시 출간되었다.

이미 많은 사용자들이 해커스의 질을 보증하고 있겠지만 시중에는 많은 토익 스피킹 책들이 있다. 여러 종류를 훑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대부분 시간에 쫓기다보면 한가지를 파고들기도 벅차다. 그럴꺼라면 한권을 여러번 훑어보는걸 권하는게 오히려 낫다.  실전모의고사 15회는 15번의 모의고사를 5일만에 끝낼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잘 짜 놓았다. 다른 겨재도 5일만에 완성시키는 교재들이 다수 있고, 그중에 자신에게 맞는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지만 실제적으로 무엇이 자신에게 잘맞는 교재인지는 전부를 훑어보고 시험을 쳐보기 전까진 잘 알 수가 없다. 다른 교재들도 다수 사용하여 보았고, 경험상 개인적으론 해커스를 가장 자주 사용하며 나에게 잘 맞는듯하다. 다른 교재들이 나쁘다기보다 해커스가 나에게 가장 잘맞는다는 이야기다. 다행이 나에게 맞는 책을 찾을 수 있었고 그 쵸재를 활용하여 한 권을 여러번 보고 있다. 

다른 교재들도 그렇고 교재의 사용법은 교재 앞에 잘 나와 있다. 한번은 꼭 정독해 볼 필요가 있다. 실수하지 않으려면! 출판사만다 자신의 책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세세히 설명하여주고 있다. 기획 후 구성할때 아주 많이들 신경쓰는 부분이기에 믿어도 괜찮을 듯 싶다. 교재에서도 수험자의 필수마음가짐으로,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명확하게 파악하라 하고, 실전의 긴장감에 대비하라한다. 나역시 막상 시험에 들어가, 긴장하거나 인간이기에 딴 생각이라도 하게되면, 자주 더듬거리고 버벅댈 때가 있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단어가 갑작스레 떠오르지 않을 때도 있다. 또한 완벽하게 말할 수 있을 때까지 연습한다라고 써져 있다. 너무 뻔한 말이기에 쉽게 너머 갈 수 있지만 사실 이게 전부다. 언어이기에 말할 수 있을 때까지 연습해야하는게 당연하다. 마지막으로 취약점을 파악하고 보완한다. 자신의 부족한 점을 알았다면 채우려 노력해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니겠는가.  스피킹 시험이니 많이 말해보는 것이 당연한거다. 많이 말해보고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자주 말해보는 거다. 나역시 수강생들에게 많이 말해보라 이야기한다.  그 이상의 대답이 있을 수 없다. 교재에서 제공하는 답은 모범답이고 그 답은 샘플일 뿐이다 자신만의 대답을 할 수 있으려면 역시나 많이 말하기 연습을 할 수 밖에 없다. 

교재는 총 15회의 모의고사가 제공되고 있다. 사람 대 사람이 만나서 보는 시험이 아니기에, 그리고 정해진 시간안에 보는 시험이기에 요구되는 시간들이 있다. 자신의 실력이 좋다고 너무 장황하게 말할 필요도 없다. 채점에 적합할 정도면 된다. 교재가 요구하는대로 정해지 시간안에 말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사실 이게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막상 닥치면 1분이 엄청 길게도 엄청 짧게도 느껴진다., 거기에 긴장까지 하게되면, 시험이 산으로 간다.)정해진 틀안에서 말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채점의 완성도를 위해서. 교재는 템플릿을 제공한다. 패턴을 익히다보면 일정수준의 답을 말할 수 있다. (누군가에게는 부족할 수 있겟지만 토익 시험은 레벨을 테스트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부족하다 여겨지는 대답에는 감점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교재는 '핵심응답'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꼭 빼먹으면 안되는 것들이다. 세대마다 시험에 대한 기준이 달라져서 조금 나이가 잇는 사람들은 점점 변화하는 시험 양식에 적응하기 위한 별도의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시험이 가장 요구되어지는 연령대의 사람들은 학교에서부터 많은 연습을 알게모르게 해왔다. 그렇기에 저응을 수월하게 할 수 잇을 것이다. 외국어라면 울렁증있는 사람들을 제외한다면 교재가 요구하는대로 따라가다보면, 좋은 성정이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 거기에 강의도 들을 수 있으니 마냥 맨땅에 헤딩하는 방식은 아니라는거 중요한 포인트다. 지격 시험들중 강의를 들으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오는 시험들이 굉장히 많다. 그러나 교재를 사용하는 이유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시험 요령을 깨우칠 수 있다는 것이다. 요령을 알면 조금 수월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을 것이다. 

나머진 좋은 결과를 위해 본인 스스로 노력하는 것이다. 결과는 결국 본인의 노력여하에 달렸다. ㅛ재가 아무리 좋아도 본인하기에 달린 것이다. 시험때마다 결과가 들쭉날쭉하다면 부족한 부분에 대한 준비가 덜 된것이다. 시험이 어려웠다느니 잘 안들렸다느니 하는건 결국 안타깝께도 본인의 준비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토익시험을 볼때 리스닝이나 리딩도 패턴이 있고 각 파트마다 학습방법에 대해 오랫동안 각교재들은 이야기해왔다., 무시하지만 않는다면 각자 나름의 성적을 얻을 수 있다. 스피킹 역시 같다. 리딩이 되고 리스닝이 된다면 스피킹도 된다. 5일만에 끝내는 해커스 토익 스피킹 실전모의고사 15회를 통하여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해 본다. 반복하는거 잊지 않기를!!!

* 이 리뷰는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