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드라이버샷을 위해서 피니시를 짧게 하라
- 항상 페어웨이 한가운데를 치기 위해 이 방법을 시도하라.

문제점
드라이버샷의 방향이 들쑥날쑥할 뿐만 아니라 매 티샷마다 방향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

해결책
보통 스윙을 할 때의 팔로스루 대신 임팩트 후에 클럽헤드가 허리 높이에 왔을 때 끝내라. 그 지점에서 다음 항목을 점검하라.

클럽샤프트와 왼팔이 비교적 일직선상에 있는가.
오른손목이 그때까지 손등 쪽으로 약간 굽어 있는가.
오른팔이 몸통의 중간을 지나간 상태인가.
가슴이 타깃을 향하고 있는가.
클럽헤드의 토우가 너무 열리거나 닫힌 상태가 아닌 위를 향하고 있는가.

위 5가지를 충족시키는 짧은 팔로스루 형태의 피니시를 연습하게 되면 아마도 거리는 조금 잃을 수 있어도 페어웨이에 더 많은 볼을 안착시킬 수 있을 것이다. -마틴 홀 --- p.89

타수를 줄이려면 펀치샷을 구사하라
- 낮고 강력한 샷은 그린 위에서 빨리 멈춘다.

필요한 이유
탄도가 낮은 펀치샷은 스핀양이 많고 빨리 멈춘다.

사용하는 경우
맞바람이 불 때이다.

실행방법
모든 아이언으로 펀치샷을 칠 수 있다.(거리 손실은 한 클럽 정도 길게 잡아서 상쇄 시켜라).
주요 목표는 임팩트 순간에 체중을 왼쪽으로 잘 이동시키고 클럽페이스를 타깃에 스퀘어로 가져가는 것이다. 풀스윙보다 3/4스윙이 구사하기 쉽다. -존 달 --- p.105

그린 속도를 측정하라
- 적정한 속도로 퍼팅하기 위해 이 방법을 시도하라.

자주플레이하는 코스의 연습그린에서 평평한 지점을 찾아 다리를 30cm정도 벌리고 서서 볼의 위치를 왼발 뒤꿈치 선상에 놓아라. 그 다음 백스윙을 해서퍼터헤드가 오른발 앞까지 오도록 하라. 이 방법으로 5개의 볼을 퍼팅해보고 볼이 얼마나 굴러가는지 확인해둬라. 다른 코스에서 플레이 할 때도 이와 같이 시도해보라. 만일 홈 코스에서는 2.5m가 굴렀고 새로운 코스에서 3.5m가 굴렀다면 새로운 코스의 그린이 훠씬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며, 퍼팅한 볼이 더 많이 휘는 것에 대비해야 한다. -프레드 그리핀

<b>골프매거진 선정 미국 100대 교습가들의 <br/>주옥같은 노하우가 담겨있는 스코어를 줄이기 위한 가장 빠른 방법</b><br/><br/>골프매거진 선정 미국 100대 교습가들이 각 단계별 스윙 향상, 드라이버의 비거리 증대, 홀에 더 가깝게 붙일 수 있는 어프로치 방법과 벙커를 쉽게 탈출할 수 있는 요령, 그리고 이해하기 쉬운 그린 공략법에 관한 최고의 레슨을 선사한다. 이 책은 당신이 필드에서 경기를 할 때 최고의 교습가들이 현장에서 레슨을 하는 듯한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 만일 골프 실력이 향상되길 간절히 바란다면, 이 책이 그 꿈을 실현시켜 줄 것이다.<br/><br/><b>아직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최상의 골프레슨</b><br/> 지금까지 여러분이 어떠한 방식으로 골프를 배워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책은 당신의 핸디캡을 낮춰 줄 뿐만 아니라 골프를 즐기는 데에 최상의 레슨서가 될 것이다. 이 책에는 미국 100대 교습가들이 숙고하여 만든 1,000가지 이상의 팁과 연습방법 그리고 레슨들이 실려 있다. 1,000가지가 넘는 교습 내용은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많이 읽혀지고 있는 골프매거진의 내용을 발췌한 것이다.<br/> 더욱이 이 책의 내용은 골프교습 대가들의 보석같은 내용 한 가지씩을 뽑아서 만든 것이므로 더욱 값지다. 그들이 100대 교습가로 선정된 이유는 스윙에 대한 지식과 경험뿐만 아니라 골프를 쉽게 배울 수 있는 그들만의 노하우가 있기 때문이다. 100대 교습가 중에는 타이거 우즈, 어니 엘스 등 유명한 스타들을 지도하는 인물들도 있다. 이들은 1996년부터 골프매거진에 3,000페이지가 넘는 레슨을 수록하였고, 이 책은 당신의 게임을 옳은 방향으로 인도할 수 있도록 가장 훌륭한 내용만을 엄선하였다. 이제 100대 교습가의 도움으로 당신 생애 최고의 골프가 바로 목전에 가다올 것이다.<br/><br/><b>주말골퍼들을 위한 족집게 같은 과외 지침서</b><br/> 골프라는 운동 자체는 매우 신사적이고 건전한 운동이다. 하지만 개개인의 비교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기도 하고 주변 환경이나 동반 플레이어의 영향 또는 주변 골프동료들의 성향에 따라 경쟁의식이 쉽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처럼 골프는 주변 상황에 따라 심리적인 영향을 많이 받고 눈에 보이는 화끈한 발전이 없다. 따라서 자신에 대한 도전이라는 명분으로 남몰래 수고의 땀을 흘려야하는 것이다. 하지만 경쟁심과 열정만으로 무작정 연습한다는 것은 무의미하다. 모르는 것을 배워야 하고, 짧은 시간을 연습해도 그 방법에 따라 효과의 차이가 너무도 크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이 책은 천편일률적인 구성이 아닌 중, 상급자의 실전 테크닉이 상황별로 강조되어 있다. <br/><br/>특히 세계최고의 선수들을 지도하면서 실력이 입증된 미국100대 교습가들의 예리한 가르침이 매 페이지마다 고스란히 담겨있다. 어떤 면에선 상급자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지만 쉽게 볼 수 없는 주옥같은 내용들을 담은 비급서라고 표현해도 좋을 듯하다. 그래서 전장과 같은 치열한 투어 무대에서 활동하는 프로들뿐만 아니라 골프를 취미로 즐기는 주말골퍼들에게도 족집게 과외 같은 지침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스코어를 줄이는 것이 골프를 하는 목적이 될 수 있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열정이 골프에 중독된 사람처럼 연습벌레로 만들기도 한다. 그러나 정확한 실행방법을 모르고 자신의 고정관념으로만 하는 연습은 소중한 시간만 낭비하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다. 그러나 다행히도 현대사회에는 골프에 대한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정보들이 주위에 많이 있다. 그중에서도 이 책은 당신이 가장 필요로 하고 아끼는 소장품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진지하게 읽고 자신의 단점을 보완해서 강한 골퍼로 거듭나길 바란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