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로빅, L하우스 등 해외를 포함한 5개의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전문 경영인이자 컨설턴트이다. 세미나 하나로 1억 엔의 매출을 올리고 인터넷을 활용하고 하루에 2억엔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일본 마케팅 업계와 재계에서 상식을 뛰어넘는 결과를 만들어낸 최고 경영자이다. 현재는 기업체 임직원과 후진들의 양성에 전념하면서 컨설팅, 통신판매, 영어교육교재, 투자 사업 등에 주력하고 있다.
1981년 히로시마현 출신으로 2004년 홋카이도 대학 법학부를 졸업하였다. 졸업을 앞두고 당시 컨설턴트로 활동하기 시작한 히라 히데노부의 제자로 입사했다. 그는 히라와 2인 3각으로 회사경영에 참여하여 CMO로 많은 실적을 올렸다. 2006년 뉴욕 맨하탄에 단신으로 건너가 STONECONSULTING INC를 설립, 대표로 취임했다. 2008년 돌아와서 세미나 운영과 컨설팅에 전념하며 ‘억만장자 커닝페이퍼 프로그램’을 공개하여 일약 재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건국대학교 일어교육과와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을 졸업했다. LG그룹 홍보 담당 및 사보 편집장, 국제신문 문화부 기자, 도서신문 편집국장, 리브로 경영기획실 이사 등을 거쳐, 현재 집필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이어령 문화주의』, 『러시안 십자가』, 『고려사람, 고려사회』, 『한국 고대사의 비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죽음에 이르는 태도』, 『사이버 룰 3부 12장』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