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0여년 동안 우리나라의 산업경제발전과 함께 해온 대한민국 대표 직업교육대학. 하지만 아직도 한국폴리텍대학을 제대로 아는 국민이 그리 많지 않다. 한국폴리텍대학 교육현장 모습을 생생하게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이 한국폴리텍대학을 알리는데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경수(한국폴리텍Ⅱ대학 화성캠퍼스 학장)
한국폴리텍대학 취업률 85.6%(전문대학 평균 60.7%), 화성시와 함께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본국 귀환 직업 교육, 지역주민을 위한 기능 봉사활동, 재직근로자를 위한 직무능력향상교육 등 지역사회의 경제발전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폴리텍대학이 우리 지역에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인 것 같다.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사람이나 자기계발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이 직업교육의 나침반이 될 것이라 믿는다.
채인석(화성시장)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 기업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CEO로서 꼭 필요한 직업훈련기관이다. 이런 의미에서 난 항상 한국폴리텍대학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 이 책은 기능인으로서 미래의 꿈을 갖고 있는 이에게 희망을 안겨 주는 희망서이다. 미래 전문 기능인의 꿈을 지니고 있다면 지금 바로 한국폴리텍대학을 찾아보자.
김일선(화성시 경제인 협의회 회장)
이 책의 저자와 인연을 맺어 온지도 어느덧 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지난 5년 동안 보았던 저자는 직업교육훈련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가 대단하였다. 이 책에서는 저자의 평소 직업교육훈련에 대한 신념이 잘 배어있다. 이와 함께 예비 직업인으로서 기본 소양에 대해서도 잘 서술되어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입학을 원하는 학생이나 직업교육을 원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맞춤식 지침서가 될 것이다.
김학석(경인일보 기자)
한국폴리텍대학은 정부에서 운영하는 국책특수대학이다. 따라서 모든 교육비용이 무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위에는 이러한 정부의 교육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평소 저자는 이러한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이 책을 통해 직업교육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간절하게 원하고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교육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박진철(기호일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