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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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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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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8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49쪽 | 128*188*20mm
ISBN13 97889803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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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학자`로 불리는 피에르 부르디외의 `텔레비전 권력` 비판서. `우리가 텔레비전을 통제하지 못한다면 민주주의는 요원하다`고 주장할 정도로 `텔레비전 권력`에 대해 심각하게 문제제기하고 있다. 텔레비전에 의해 전파되는 저속한 상업주의는 대중문화를 왜곡할 뿐 아니라, 지식사회의 흐름도 편향되게 만든다는 것이다.

부르디외는 베르나르 피보와 기 소르망, 알렝 밍크, 자크 아탈리, 앙드레 글룩스만, 베르나르 앙리 레비 등 쟁쟁한 프랑스 현대사상가들을 거론하면서, 텔레비전 토론 프로그램에 단골로 출연하는 이들 유명 철학자들은 음식으로 따지자면 패스트푸드에 해당하는 패스트사상가들일 뿐이라고 비판한다.

부르디외는 이들 특정 사상가들이 텔레비전에 자주 출연하는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어떤 철학자들은 한번도 초대하지 않고, 어떤 철학자들은 단골로 출연시키는 텔레비전 매체의 횡포가 더 무서운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이런 선별적 초대는 텔레비전이라는 거대 대중매체가 지식사회에 자행하는 상징적 폭력이라는 것이다.

부르디외는 어제는 보스니아 문제를 이야기하고 오늘은 이민법안 토론 프로그램에 참석하고 내일은 또 다른 프로그램에서 알제리 문제를 다루는 등 종횡무진 즉흥적인 사상들을 유포하고 있는 그들에게서 도대체 어떤 진지하고 깊이있는 철학을 발견할 수 있겠느냐고 되묻는다.


텔레비전이라는 매체에 대한 비판서. 텔레비전을 `바보상자`라고 여기는 것은 이제 상식이 되었다. 그러나 저자는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텔레비전을 `상징적 폭력의 기제`라고 비판한다. 텔레비전 방송계는 `보이지 않는 검열`, `그럴 듯한 가짜 정보` 등의 메커니즘으로 구조화되어 있다고 한다. 저자는 이런 현상들이 시청률 지상주의라는 시장 논리의 결과로 파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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