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운
동국대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동국대 불교학술원 조교수로 역임 중이다. 주요논문으로는 「새로 발견된 妙法蓮華經三昧懺法을 통해 본 고려후기 법화신행」, 「천태의 관음(觀音)염불수행 감응체계와 지관화」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법화삼매의 전승과 수행』, 『한국불교와 법화사상』,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명상100문 100답』 등이 있다.
최정선
동덕여대 교양대학 부교수. 미국 코넬대에서 일본문학 석사학위, 연세대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일본 릿쿄대(立敎大) 일본문학과 방문교수, 인문학대중화사업단 위원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신라인들의 사랑』, 대표 논문으로는 「관음의 모성성과 깨우침으로 풀어본 盲兒得眼歌 비교연구」, 「沙石集에 나타난 無住道曉 불교가론」, 「沙石集 和歌의 불교적 해석」, 「텍스트마이닝을 통한 향가 연구사 검토와 분석」 등이 있다.
목경찬
서울대를 졸업하고 동국대 대학원 불교학과에서 유식불교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동국역경원 번역사업에 참여했으며, 현재 여러 불교대학에서 불교 교리 및 불교 문화를 강의하고 있다. 주요논문으로는 「성유식론에서 식의 상호관계연구」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사찰, 어느 것도 그냥 있는 것이 아니다』, 『유식불교의 이해』, 『연기법으로 읽는 불교』, 『대승기신론 입문』, 『정토, 이야기로 보다』, 『관음신앙, 33개의 나침반』, 『지장보살, 원력에 스며들다』 등이 있다.
송화섭
중앙대 다빈치교양대학 한국사 교수. 한국역사민속학회장을 역임했고, 「서해안 해신신앙 연구」 「한국과 중국의 할미해신 비교연구」 등 한반도 해양문화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저술했다.
조현설
한국 고전문학, 동아시아 구술문학을 공부하면서 서울대 국어국문학과에서 가르치고 있다. 『동아시아 건국신화의 역사와 논리』, 『우리 신화의 수수께끼』, 『신화의 언어』 등을 냈다.
박은경
동아대 역사문화학부 고고미술사학전공 교수, 문화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불교회화를 전공하고 있으며, 저서로 『조선 전기 불화 연구』(2008 우현학술상), 『西日本 지역 한국의 불상과 불화』, 『알기 쉬운 한국미술사』, 『범어사의 불교미술』, 『영남지역 전통사찰 불전벽화의 장엄요소와 상징체계』 등이 있다.
배금란
서울대 종교학박사. 현 서울대 종교문제연구소 연구원. 대표 연구로 「신라 관음신앙 연구: 관음성현의 구조와 기능을 중심으로」, 「산중불교의 새로운 가능성: 불교문화상품의 포교적 의미와 기능」, 「한국불교에서 여성을 ‘보살’로 호칭하는 문화원형에 대한 시론」, 저서로 『전라북도의 종교와 신화』 등이 있다.
정각 스님
송광사 출가, 통도사 강원 졸업, 동국대 불교학과 및 미술사학과 박사과정 수료,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무비 스님을 법사로 강맥을 전수했으며, 조계종 교수아사리에 위촉됐다. 동국대 겸임교수 및 경북 문화재위원,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중앙승가대 교수 및 고양 원각사 주지로 있으며,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종교간대화위원장을 맡고 있다. 『천수경연구』 등 10여 종의 저서를 간행했으며, 「관음 42수주(手呪) 및 『오대진언』의 성립과 전개」 등 30여 편의 논문을 저술했다.
황상준
위덕대 불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웨스트대(University of the West) 대학원에서 「한국의 관음신앙」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천태불교문화연구원 상임연구원과 동국대 불교학술원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동국대 만해연구소에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기도 변화의 힘, 有求必應』과 『관음도독(觀音導讀)』이 있으며 다수의 관음신앙 가피 사례 연구 논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