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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계화가 문제일까?
중고도서

왜 세계화가 문제일까?

: 10대에게 들려주는 세계화 이야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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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96쪽 | 339g | 140*218*20mm
ISBN13 9791185435008
ISBN10 118543500X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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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게르트 슈나이더
1942년에 태어나 대학에서 독문학과 연극학을 공부했다. 학술 전문 기자이자 편집자, 방송 작가로 오랫동안 일했으며, 청소년을 위한 소설과 다양한 분야의 교양서를 여러 권 발표했다. 그가 쓴 청소년 교양서들은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정치, 경제, 과학 분야 등 다양한 지식을,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흥미진진하게 소개해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카프카의 인형』, 『금융 위기』, 『어린이를 위한 정치 사전』 , 『괴물이 우리를 삼키기 전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과학 여행』 등이 있다.
저자 : 정승일
\독일 베를린 훔볼트대학교 사회과학부에서 석사학위를,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정치경제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베를린사회과학연구소와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 금융경제연구소,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등에 근무했다. 시민단체 대안연대회의를 거쳐 현재 사회민주주의센터의 공동대표를 많고 있으며, 복지국가소사이어티의 정책위원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장하준, 이종태와 공저)』, 『쾌도난마 한국경제(장하준과 공저)』 등이 있다.
역자 : 이수영
성균관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쾰른대학교에서 독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현재 다양한 분야의 책을 소개하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딸은 아들이 아니다』, 『이웃집에 생긴 일』, 『청소년을 위한 환경 교과서』, 『괴물이 우리를 삼키기 전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과학 여행』 등의 청소년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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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년 전 식민지로 전락하며 세계화를 맞이했지만 우리나라는 1960년대부터 공업화, 세계화를 이룩해 선진국 문턱에 도달했고, 최근에는 음악과 드라마, 만화 등에서 한류 바람까지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빈발하는 금융위기와 재테크 투기의 만연,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젊은이들, 농산물 개방으로 시름하는 농민들, 환경을 오염시키고 떠나는 다국적기업 등은 우리 미래를 어둡게 한다.
이 책을 통해 세계화에 대한 유럽의 스웨덴과 독일 같은 나라들의 해법을 만날 수 있어 반가웠다. 폐쇄 경제가 아닌 개방 경제를 유지하고, 세계화의 장점을 취하면서도 세계화의 단점과 위험성은 통제하는, 또 다른 세상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청소년들이 먼저 이해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긴밀하게 결합된 세계화의 구조에서는 나비의 날갯짓이 아닌 주식시장의 위기와 같은 일이 회오리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 미국 중서부에서 누군가 집 한 채를 구입한 일이 유럽의 금융 위기로 이어질 수 있으며, 러시아의 가스 공장에서 발생한 문제가 독일 전체에 정전 사태를 불러올 수도 있다. 이처럼 오늘날 우리 모두는 세계화라는 거대한 그물망 안에 속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화의 법칙과 영향을 받아들이고, 다른 나라들과도 화합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세계화를 지지하는 사람이든 반대하는 사람이든 세계화의 수레바퀴를 이제는 되돌릴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안다. 세계화는 이미 존재하고 다시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문제는 돌이킬 수 없는 이 과정을 어떻게 하면 최대한 많은 사람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쪽으로 이끌어갈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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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자 종목 :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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