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늘 바쁘다. 핸드폰도 LTE가 나오고 초고속 광랜으로 인터넷을 하는 시대에 살고 있으면서도 우리는 늘 시간이 없다고 불평한다. 나 또한 그렇게 살았다. 나는 시간을 잘 쓰고 있는 것일까? 쓸데없는 일을 하느라 소중한 시간을 낭비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이 책을 만났다.
개그맨과 강사의 일을 하면서 직업 특성상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 그러다가 최근에 몸이 늘 피곤하고 힘들었다. 특별한 병은 없었지만 만성피로가 쌓여 있었던 것이다. 가장 소중하다고 하는 건강을 나는 너무 방치했던 것이다. 그래서 소중한 건강을 찾기 위해 아침에 운동을 시작했다. 아침에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일찍 자야 했고 그러다 보니 식사 시간도 규칙적으로 바뀌어 갔다. 그리고 1주일 만에 몸에 피로도 사라지고 근육도 생겼다.
생각의 차이였던 거 같다. 시간이 나면 운동해야지 했던 생각에서 무조건 아침에는 운동을 하는 것으로 생각을 바꿨더니 이러한 일이 생긴 것이다.
당신에게 소중한 것은 무엇입니까? 꿈을 이뤄야지? 가족과 시간을 보내야지? 몸짱이 되어야지? 다양하게 있을 것이다.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소중한 것을 얻기 위해서는 생각을 바꾸고 계획을 세우고 결심을 하고 실행해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소중한 것들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나는 헬스 트레이너로부터 PT를 받고 있다. 혼자서 운동할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혼자서 많이 해 보았지만 몸에 체형도 그대로였고, 꾸준히 하지도 못했다. 그래서 큰돈을 들여서 PT를 받고 있는데 효과가 있다. 전문가는 역시 뭐가 달라도 달랐다.
당신은 그동안 혼자서 이런저런 계획들을 세우고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고를 수없이 반복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에게도 소중한 것을 할 수 있게 도와줄 전문가가 필요하다.
프랭클린 플래너로 유명한 벤저민 프랭클린은 철저한 시간 관리로 수많은 업적을 남긴 사람이다. 그는 지금 우리 곁에 없지만 그와 같은 사람이 이 책의 저자라고 생각한다. 성공을 도와주는 가게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소중한 것들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었고 이제는 이 책을 통해서 좀 더 많은 사람에게 소중한 것을 찾게 도와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이 책에게 관심을 보였다는 것은 당신에게 소중한 것이 있다는 것이다. 이제부터 그것을 어떻게 이루어 나갈 것인지 이 책이 말해 줄 것이다. 단언컨대 소중한 것이 있는 당신은 소중한 사람인 것이다.
김일희 (SBS 공채 7기 개그맨,『33인의 스피치 대통령』 저자)
사람들은 ‘소중한’ 일보다 우선 당장 급하고 ‘중요한’ 일을 먼저 하면서 ‘소중한’ 일을 뒤로 미루는 경우가 많다. ‘소중한’ 일이 ‘중요한’ 일에 밀리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삶은 점차 바빠지고 일은 많아지지만 왠지 성취감이나 보람을 느끼지 못한다. 이 책은 ‘소중한’ 일을 왜 먼저 해야 되며, 어떻게 ‘소중한’ 일을 먼저 함으로써 삶의 보람과 가치를 느끼면서 가슴 뛰는 삶을 살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보여 주는 처방전이 들어 있다. ‘소중한’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은 우선 이 책부터 읽어 보기를 권한다.
유영만 (지식생태학자, 한양대 교수,『울고 싶을 땐 사하라로 떠나라』 저자)
인생이 힘들게 느껴지는 것은 “Who am I?”에 대한 답이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정체성을 알지 못한 채 아무리 화려한 성공을 거두어도 결국은 허망할 뿐이다. 이 책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깨닫게 해 준다. 그리고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할지 세심하고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 허위 인생을 버리고 진짜 인생을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매뉴얼이다.
송수용 (DID 마스터,『꿈을 완성시키는 마지막 1% 정성』 저자)
늘 계획을 세우고 일을 진행을 한다. 하지만 결과는 계획했던 것과는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래도 거기에는 당연한 이유가 있었다고 애기하고 있다. 하지만 내 마음 한구석에서 나오는 한마디, ‘매년 같은 소리하고 있는 것 아냐?’ 직장 연수가 쌓이는 만큼 공허한 마음도 커진다. 소심한 변화를 기다리는 나에게 도움의 손길이 다가왔다. 변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조직 내 생존을 위해서가 아니다. 나만이 알고 있는 나의 지배 가치를 찾아, 그것을 계획과 실행 체계 안에 도구화시켜, 마침내 계획한 결과를 얻어 내는 소중한 과정의 팁을 얻었다. 특히 나의 충실한 매직 리스트들, 플래너가 생겼다는 것이 가장 만족스럽다.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게으른 나에게는 매력으로 느껴진다.
권지혜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팀장, 이학박사)
생각하기는 쉬워도 실행하기는 어렵다. ‘소중한 것 먼저 하기’라는 중요한 개념을 실행에 옮긴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사람들이 자신의 삶의 주인공이 되는 데 도움이 되는 소중한 경험을 전달해 주고 있다.
조성용 (경영학박사,『행복 리더십에 묻다』 저자)
소중한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바쁘다고 소중한 것들을 놓치고 살면 안 돼~~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아내에게는 사랑을, 개그에는 열정을 다하겠습니다.
김원효 (KBS 공채 22기 개그맨)
이 책은 소중한 것의 완성을 위해 자신의 지배 가치를 발견하고 계획하며 결심과 실행을 위한 강력한 습관화 프로세스를 다루고 있다. 게다가 강력한 실행 도구인 플래너를 디지로그적 시각으로 풀어냄으로써 미래의 나를 발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명원 (공학박사, 플래너 마스터, Six Sigma MBB,『우선순위 법칙』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