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이 책은 사람이 겪는 고통의 의미를 종말론적인 관점에서 설명합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나와 우리, 신자와 교회, 세상과 우주의 신음과 탄식에 하나님이 깊이 공감하시고 해결책을 찾으셨다는 성경의 목소리를 듣게 될 것입니다.
- 김영호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신학 교수)
이 책은 악과 고통 속에서도 우리를 사랑하시고 돌보시는 하나님과 그러한 악과 고통을 통해서도 선을 이루어 내시는 하나님에 대한 굳건한 신앙을 가지도록 우리를 독려해 주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최종적인 답변인 새 하늘과 새 땅을 간절히 소망하도록 안내해 줍니다.
- 이상웅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이 책은 오늘날 팬데믹 상황에서 고통당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찾는 성도들에게 맑은 생수처럼 영혼의 갈증을 해갈시켜 줄 것입니다.
- 강성대 (함양민들레교회 목사)
저자는 악에 삼켜질 것 같은 두려움 속에서도 악을 통제하시는 하나님, 말씀 계시 안에서 약속하신 것들을 분명히 이루시는 하나님,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지혜와 능력의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고난을 몸소 겪으셔서 진정한 공감으로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 십자가로 악의 원인인 죄를 정복하시고 ‘이긴 고통’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합니다.
- 김영제 (하늘기쁨교회 목사)
고통으로 낙망하고 있는 분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어 고통의 진흙으로 힘겨워했던 은혜의 날갯짓을 다시 할 수 있는 힘을 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 책을 집어 드십시오. 그리고 쏟아지는 위로와 은혜의 샘물을 들이켜시길 바랍니다.
- 김영채 (높은뜻교회 목사)
저자는 이 세상의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에 대한 깊은 애정에서 우러나오는 목회자의 위로이자 도전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삶의 고통 속에서 자칫 방향을 잃어버린 독자들의 마음을 붙잡아줄 것입니다.
- 김훈 (참사랑교회 목사)
주님은 자기를 믿는 자들을 고통에서 건져 주십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이 땅에서 고통 없는 삶의 비결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현실의 압력을 이기고 장차 올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이성규 (광명믿음교회 목사)
저자는 ‘악과 고통’에서 시작된 신자의 순례길이 ‘영원한 영광의 나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이 기쁨과 감사한 소식이 여전히 ‘고통이 있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능력’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 정종남 (하늘가족교회 목사)
이 책은 성경을 따라 우리에게 있는 고통의 실체를 보게 합니다. 악(惡)의 가공할 실체 앞에서 놀라게 하고 떨게 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우리가 놀라 떨고 있을 그때에도 우리를 아시고 우리를 위하시는 우리 하나님의 크심을 말해 줍니다.
- 황재찬 (버밍엄한인교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