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을 먼저 경험한 선배 프리셉터로서 신경과 환자 간호의 시작을 앞두고 있는 후배 신규 간호사님을 위해 정성과 사랑을 담아 한 줄 한 줄 써 내려간 책입니다. 학교 강의나 교과서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 내용 외에 실제 임상 현장에서 업무를 시작하면서, 신경과 환자를 간호하면서 느낄 수 있는 궁금증이나 어려움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문답식으로 정리하였습니다. 긴장과 두려움이 아닌 자신감을 가지고 신경과 환자 간호를 시작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많은 선생님에게 큰 도움이 되길 기원합니다.
- 홍유하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임상강사)
신경과는 여러 가지 문제가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노인이 많고, 환자의 특성상 기저질환도 많아 통체적으로 환자를 파악하는 능력이 요구되는 곳입니다. 임상에 처음 접하는 간호사님들께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TIP 위주로, 이해하기 쉽게 작성한 매우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신경과 간호사로서 임상에 적응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는 책입니다.
- 한정희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전문간호사)
임상에서의 노하우와 실무에 유용한 ‘경력 간호사만의 꿀팁’과 사례를 중심으로 임상에서 일하며 경험해야만 알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규 간호사가 놓치기 쉬운 부분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는 신경과 입문 임상가이드북입니다.
- 이은희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신경계 중환자실 수간호사)
신경과는 흔하지만 어렵고 많은 학습과 노하우가 필요한 과입니다. 이 책은 신경과 환자 간호와 관련된 책이 많지 않아 어려움을 느끼는 신규 간호사가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자세히 설명된 책입니다. 실무적인 팁과 실제 임상에서 적용되고 있는 유용한 정보가 그대로 담겨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경과 신규 간호사로 첫발을 내딛는 간호사님께 무궁한 응원과 발전을 기원드리며, 잘할 수 있다는 믿음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파이팅!
- 김사랑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전 신경과병동, 현 응급병동 13년 차 간호사, 노인전문간호사)
신경과 병동에 처음 입사하였을 때 신경과 환자의 급성기 간호를 수행하는 데에 불안함과 두려움이 컸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책은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팁과, 실제 사례가 소개되어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선생님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칫 간과하기 쉬운 부분까지도 섬세하게 캐치해 tip으로 담은’ 이 책을 신경과 환자분을 돌보는 선생님들과 꼭 공유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비판적 물음으로 접근하여 똑똑하게 답하는 이 책과 함께 현명한 신경과 간호사로 성장하길 응원합니다.
- 유연지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신경과병동 7년 차 간호사)
어렵고 막막하기만 한 신경계 간호를 프리셉터에게 배우듯 알기 쉽고 친절하게 설명한 책입니다. 업무에 필요한 기본 지식만 가르쳐주는 게 아니라, 환자 사례에 그 지식을 녹여 실제 임상까지 엿볼 수 있기 때문에 신규 선생님께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신규 선생님을 키워야 하는 프리셉터 선생님에게도 추천합니다.
- 이경현 (삼성서울병원 신경과병동 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