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CEO가 인재의 중요성에 공감해도, 막상 인재를 배치하고 관리할 때 현실적인 벽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다. 글로벌 경영 구루 세 사람이 쓴 《인재로 승리하라》는 이러한 고민에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이다. 우리나라 경영자들에게 추천한다.
-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인재 경영은 모든 경영인들에게 가장 중요하고도 어려운 고민일 것이다. 인재는 발굴하는 것보다 스스로 제 몫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조직 운영 체계와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전제되어야 한다. 인공지능과 디지털화로 인재의 정의가 달라지는 시대에 모든 조직 리더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책이다.
-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곧 전체 노동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게 될 밀레니얼 세대는 지난 어떤 세대보다도 창의적이고 생산적이며 협업을 중시한다. 기업의 최고경영진이 재무적 자본만큼이나 인적자본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는 호소력 짙은 메시지가 담겨 있다.
-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인재를 등한시한 기업은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이 책은 인재 육성의 혁신적인 프레임워크를 소개함과 더불어 다양성을 존중하는 팀 문화야말로 조직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결정적 요소라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준다.
-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COO)
인적 ‘자원’의 개념을 인적 ‘자본’으로 대체하는 것이야말로 인재 중심 시대에 생존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차별화를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영감을 선사하는 책이다.
- 알랭 베차니 (마지드알푸타임그룹 CEO)
세 저자는 산업을 넘나드는 다양한 기업에서 겪은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며 이를 통해 실질적 이익을 창출하는 법을 안내한다.
- 수전 피터스 (GE 인재 담당 수석부사장)
이 책에는 성공을 원하는 기업에게 결정적인 비교 우위를 선사해줄 인재 관리법이 설득력 있는 근거와 함께 제시되어 있다. 세 저자가 제안하는 접근법은 지금껏 기업계에서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던 관행을 크게 벗어난다. 이들의 조언은 미래의 기업을 경영할 CEO와 HR 전문가들의 역할을 크게 바꿔놓을 것이다.
- 하인 크나펀 (ING그룹 CH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