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30대 팀장을 위한 브랜드 업그레이드 전략서’로 30대 팀장이 꼭 알아야 할 45가지 성공법칙을 팀장 마인드, 팀장 리더십, 팀장 비즈니스, 팀장 브랜드 등 4가지 분야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br/><br/>1장 팀장 마인드는 30대 팀장이 마음에 새겨야 할 팀장 마인드에 대해 논한다. 저자는 화려한 리더십을 구사하기 전에 진정한 리더로서 자신을 가다듬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야 말로 30대 팀장의 미래를 보장해준다고 역설한다. 특히 자신을 경영자의 위치로 격상시키는 ‘CEO 마인드’로 팀과 팀원, 그리고 자신을 바라보라고 충고한다. 일 잘하는 팀장에 머무르기보다는 팀장 그 이상을 꿈꾸라는 저자의 야심만만한 제안이 능력 있고 의욕 넘치는 30대 팀장들을 독려한다. <br/><br/>2장 팀장 리더십은 조직관리, 인재양성, 갈등해결 등 팀원의 업무능력 향상과 팀워크 발휘를 위해 팀장이 갖춰야할 코칭기술과 리더십 덕목을 이야기한다. 40대와 20대 사이에서 젊음과 경험이라는 두 가지 무기를 가진 30대 팀장, 그러나 이들에게는 앞으로 헤쳐나가야 할 수많은 난제가 눈앞에 펼쳐진 상황이다. 팀원의 역량을 높이고 환상적인 팀플레이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균형감 있고 일관성 있는 리더십을 발휘하는 게 핵심이다. 팀 코칭을 위한 팀장의 활동 하나하나마다 그 의미와 영향을 일깨우려는 저자의 섬세한 노력이 돋보인다. <br/> <br/>3장 팀장 비즈니스는 팀의 실적향상과 그에 대한 평가에 중점을 두고, 30대 팀장이 놓쳐서는 안 될 팀장 비즈니스의 핵심 영역을 짚어본다. 팀 코칭과 리더십을 넘어 실적 그 이상의 평가를 유도하기 위해 팀장이 펼쳐야 할 비즈니스의 면면을 전략적으로 다루면서 팀장 업무와 역할에 대한 인식의 장을 넓히고 있다.<br/> <br/>4장 팀장 브랜드는 30대 팀장들의 자기계발 전략을 다루고 있다. 팀장을 ‘직책’이 아닌 ‘브랜드’로 인식하라는 저자의 문제의식이 구체적인 브랜드 업그레이드 전략으로 소개되는 장이다. 팀장 브랜드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면서 더 큰 도약과 발전을 꿈꾸는 30대 팀장들에게 힘과 의욕을 북돋워준다. 수많은 기업체 강연과 컨설팅으로 다져진 저자의 노하우가 그야말로 빛을 발하는 장이다.

팀장의 역할은 중요하다. 리더를 보좌하는 동시에 미래 리더를 길러야 하는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팀장들에게 경영자의 관점에서 자신과 전체 팀을 바라보라고 조언한다. 정곡을 찌르는 조언들이 핵심 키워드와 절묘하게 만나면서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책이다. 성과와 실무에 집착하기 쉬운 팀장들에게 진짜 팀장이 나아가야 할 길을 알려주고 있다. CEO를 꿈꾸는 열정적인 팀장들에게 권한다.
- 권영설 (한경 가치혁신연구소장)

연공서열이 강하게 자리잡은 우리나라에서 팀제가 바르게 정착되기 위해서는 지금 팀장을 맡고 있는 사람들의 마인드와 리더십, 자기 브랜드 전략의 재수립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이 책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운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되짚어보면서 더 많은 것을 이뤄내야 할 대한민국 팀장들에게 힘과 의욕을 북돋워준다. 팀장 그 이상을 꿈꾸는 비즈니스맨이라면 이 야심만만한 저자에게 한 수 배워도 좋다.
- 이영권 (명지대 겸임교수, KBS 2 라디오 '이영권의 경제포커스' 진행자)

30대에 팀장이 되었다면 경영자로 가는 지름길에 있는 사람들이다. 이들이 헤쳐나가야 할 앞길에는 수많은 장애와 복병들이 도사리고 있다. 적은 외부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도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 젊은 팀장들에게 녹록치 않은 세상물정을 스마트하게 헤쳐나갈 수 있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 유덕종 ((주)한화63시티 마케팅팀장)

한 기업의 팀장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의무와 권한을 한몸에 지고 가는 고난의 삶을 뜻한다. 작은 CEO로서 리더십과 가시적 성과를 동시에 좇아야 하기 때문이다. 30대에 팀장이 되었다는 것은 이른 성공을 의미하지만 이 또한 시작일 뿐 끝은 아니다. 30대 팀장이 가지는 이러한 혼돈과 고민들을 이 책은 시원하게 짚어주고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이 한 몇 년만 먼저 나왔었다면 내 초기 팀장 시절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을까? 팀장을 바라보는 후배들에게 필히 추천하고 싶다.
- 정용민 (오비맥주 홍보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