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그림으로 보는 성경 3

그림으로 보는 성경 3

: 고난 속에 빛난 믿음

[ 양장 ]
스카이엠 글 / 최호정 그림 / 김경집 감수 | 계림북스 | 2022년 05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84
정가
9,800
판매가
8,8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3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190*257mm
ISBN13 9788953334830
ISBN10 895333483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총리가 된 꿈쟁이
왕은 크게 감탄했어요. 신하들도 입을 다물지 못했어요. 왕은 요셉이 하느님의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그보다 더 지혜롭고 슬기로운 사람은 없을 것 같았어요. 꿈풀이가 맞다면 그 일을 누구보다 잘 해낼 사람은 요셉뿐이었어요.
“당장 이 사람을 노예에서 해방시키고, 이집트의 총리로 삼을 것이다!”
왕의 선언에 요셉은 깜짝 놀라 몸을 떨었어요. 사랑받는 아들에서 노예와 죄수가 되었던 요셉의 운명은 또 한 차례 바뀌었어요.
요셉은 이집트의 왕 파라오 다음으로 높은 사람이 되었어요. 그는 마음을 다해 나라를 다스렸어요. 그의 말대로 7년 동안은 풍년이 계속되었어요. 요셉은 미래를 대비해 차곡차곡 곡식을 모았어요. 풍년이 끝나자 흉년이 시작되었어요. 풀 한 포기 자라지 않는 메마른 날들이 이어졌어요. 그러자 요셉은 창고를 열어 사람들에게 식량을 나누어 주었어요. 흉년은 이집트에만 찾아온 게 아니었어요. 이웃 나라 모두가 굶주림에 시달렸지요. 사람들은 지혜로운 총리 덕분에 식량이 풍부하다는 이집트로 몰려들었어요.

가장 무서운 마지막 재앙
결국 하느님은 가장 끔찍한 열 번째 재앙을 내렸어요. 그것은 사람이든 동물이든 가리지 않고 이집트에서 처음으로 태어난 생명들이 모두 죽는 것이었어요. 이집트의 집집마다 울부짖는 소리가 들려왔어요. 어느 누구도 울지 않는 사람이 없었어요. 하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의 집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하느님이 미리 알려 준 대로 문기둥에 어린 양의 피를 발라 두었거든요. 하느님의 무서운 벌은 이집트인에게만 내린 것이었어요.
왕자라고 해서 재앙을 피할 수는 없었어요. 첫째 왕자가 죽어 버리자 결국 파라오도 항복하고 말았어요. 하느님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깨달은 파라오는 모세와 아론을 불렀어요.
“이스라엘 사람들을 데리고 당장 이집트를 떠나라.”
히브리인 노예라 불리며 비참하게 살아가던 이스라엘 사람들이 드디어 자유의 몸이 되었어요. 마침내 맞이한 해방의 순간은 꿈만 같았어요.

믿음으로 이겨 낸 예리코 전투
예리코 성은 높이 쌓아 올린 돌과 튼튼한 문으로 둘러싸여 있었어요. 여호수아는 이 단단한 성벽을 어떻게 무너뜨릴지 고민했어요. 그때 하느님이 성을 정복할 방법을 알려 주었어요. 엿새 동안 군대를 이끌고 성 주위를 하루 한 번씩 빙글빙글 도는 것이었어요. 뿔로 만든 나팔을 든 일곱 명의 제사장이 군대 앞에 섰어요. 엿새 동안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조용히 돌았어요. 여호수아는 하느님이 가르쳐 준 방법대로 예리코 성을 공격하기 시작했어요. 하루, 이틀, 사흘…… 시간이 흐를수록 성안 사람들은 불안했어요. 싸울 생각은 않고 나팔을 불면서 성 주위를 빙빙 돌기만 하다니, 너무 이상했지요.
마침내 일곱째 날이 밝았어요. 이스라엘 군대는 하느님이 일러 준 대로 일곱 바퀴를 돌았어요. 일곱 번째에 제사장들이 뿔 나팔을 길게 불었어요. 그러자 사람들은 성을 향해 다 같이 함성을 질렀어요.
“와아아아아!”
그러자 성벽이 떨리더니 성 전체가 흔들리기 시작했어요. 예리코 성은 눈 깜짝할 사이에 와르르 무너져 버렸지요. 사람들은 곧장 성으로 쳐들어가 성을 차지했어요.

바울이 길을 떠났어요
그날 이후로 사울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지요. 그동안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뉘우치고 예수의 말씀을 전하며 살기로 맹세했지요. 크리스트교를 믿는 유대인을 심하게 괴롭히던 그가 마음을 바꾼 탓에, 사람들에게 배신자 취급을 받았어요. 하지만 예수가 그에게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주었어요.
그는 이제부터 예수의 사도로 살아갈 생각이었어요. 그래서 이름도 사울에서 바울로 바꾸었답니다.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지요. 바울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집을 떠났어요. 그는 예루살렘에 있던 제자들과도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어요. 그리고 기도를 하기 위해 아라비아 사막으로 갔어요.
“바울아, 너는 이방인을 찾아가 복음을 전하여라.”
예수의 말씀을 들은 바울은 자신이 이방인의 사도로 부름을 받았다는 걸 알았어요. 바울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온 세상을 다니며 예수를 알릴 것을 다짐했지요. 그리고 그의 긴 여행이 시작되었답니다.

52일간의 기도
느헤미야가 왔다는 소식에 사람들은 힘을 냈어요. 다 같이 힘을 모아 성벽을 고치기 시작했어요. 큰 돌을 모으고 쓰레기를 치웠어요. 너저분했던 마을이 깨끗해졌어요. 여자들과 아이들까지 나와서 일손을 거들었지요. 느헤미야는 말을 타고 주변을 돌면서 공사를 감독했어요. 그의 지휘 아래 형체도 없이 무너졌던 성벽이 조금씩 제 모습을 찾아갔지요. 하지만 이웃 나라에서는 그 모습을 곱게 보지 않았어요. 그들은 느헤미야가 예루살렘 왕이 되려 한다고 쑥덕거렸어요. 페르시아 왕에게 반역을 일으키려는 꿍꿍이라며 빈정댔지요.
그러나 느헤미야는 흔들리지 않았어요. 그들이 예루살렘을 공격하려는 것을 눈치채고 칼과 방패로 무장했어요. 그리고 성벽에 파수꾼들을 세워 하루 종일 감시하도록 했어요. 덕분에 공사는 무사히 진행되었지요. 52일이 흘렀어요. 힘들었던 공사가 드디어 끝이 났어요. 마침내 우뚝 드러난 성전을 본 사람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지요. 느헤미야는 모든 영광을 하느님께 돌렸어요.
--- 본문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고난 속에 빛난 믿음
3권에서는 고난을 겪으면서도 믿음으로 극복한 〈성경〉 속 인물들의 이야기가 펼쳐져요. 1장에서는 형들의 질투로 낯선 땅으로 팔려 갔지만 꿈을 잃지 않은 요셉 이야기를 살펴봐요. 2장에서는 홍해의 기적을 일으켜 이스라엘 민족을 약속의 땅으로 이끈 모세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여다보아요. 3장은 오랜 광야 생활 끝에 다다른 약속의 땅 가나안에서 견고한 성을 믿음으로 무너뜨린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그리고 4장은 목숨 바쳐 크리스트교를 전한 ‘이방인의 사도’ 바울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지요. 마지막 5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믿음으로 민족과 나라를 구한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펼쳐져요.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8,8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