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투자자들이 주식 투자를 힘겨워 한다. 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변덕스러운 주식시장과 변덕스러운 주가로 인해 수많은 투자자들이 좌절을 경험한다. 투자자가 시장을 이기기는 쉽지 않다. 특히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투자자라면 더욱 그렇다.
워런 버핏, 피터 린치와 같이 주식 투자의 구루로 불리는 조엘 그린블라트의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특별판이 출간되었다. 연평균 20%의 놀라운 수익률을 안겨준 마법공식이 책 안에 담겨있다. 마법공식의 핵심은 평균 이상의 기업을 평균 이하의 가격으로 사는 것이다. 괜찮은 기업들을 쌀 때 사서 장기간 보유하면 반드시 큰 보상을 안겨준다는 것이 핵심이다. 마법공식은 단순하고 쉽다. 장기간 함께할 수 있는 시간만 있다면 좌절은 더 이상 없다. 단순하지만 강하고 작지만 효과는 큰 책이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이 책과 함께라면 조엘 그린블라트가 변덕스러운 주식시장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여러분을 든든히 지원해 줄 것이다.
-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부장)
2007년, 이 책에서 소개된 마법공식으로 2001년부터 2006년까지 한국 주식시장을 백테스트한 적이 있다. 지수가 200% 남짓 오르는 동안 마법공식은 무려 2,000%가 넘는 수익률을 냈다. 마법공식이 이처럼 엄청난 결과를 낸 이유는 투자의 기본 원리인 ‘좋은 회사를 싸게 사는 방법’을 구현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쉽고 간결하고 재미있게 쓰여진 이 책을 여러 번 읽고 가치 투자의 길로 들어선다면 노력에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 정채진 (『코로나 투자전쟁』 저자)
무수한 책들이 다양한 이론과 논리를 동원해 주식투자의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아주 단순한 껌 비즈니스의 사례를 통해 주식투자의 핵심으로 성큼 들어선다. 이 책은 주식, 아니 모든 투자의 기본 원리를 설명할뿐더러 각각의 투자를 통해 얻게 되는 수익률을 구체적인 사례로써 검증하고 있다. 『탈쿠드』나 『채근담』이 삶의 바이블이라면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책』은 주식뿐 아니라 모든 투자에 통용될 수 있는 ‘투자의 바이블’이라 하면 지나칠까?
- 홍성국 (국회의원, 전 혜안리서치 대표)
무릇 뛰어난 투자자들의 투자 원칙 중 하나는 ‘단순함’이다. 반대로 자신이 무슨 주식투자의 선지자인 양하는 사람들은 복잡한 이론과 설명을 늘어놓게 마련이다. 시장은 늘 전자의 손을 들어주었다. 워런 버핏이 그랬고, 존 템플턴 경도 그랬다. 이 책의 저자 조엘 그린블라트도 단순한 원칙을 독자들에게 제시한다. 훌륭한 운용 성과를 보인 고담 캐피털의 펀드매니저이자 가치 투자의 산실 미국 컬럼비아대학에서 증권 분석을 강의하는 그린블라트의 목소리는 단순하지만 매우 깊다.
- 이상건 (미래에셋 투자와연금센터 전무)
한마디로 완벽하다. 지난 50년간 가장 중요한 투자 책이다.
- 마이클 프라이스 (뮤추얼 시리즈 펀드 회장)
획기적인 책이다. 시장을 완벽하게 이길 수 있는 엄청나게 단순한 저위험 투자 방식을 알려준다.
- 마이클 스타인하트 (딘 오브 월 스트리트 헤지펀드 매니저)
이 책은 지금까지 나온 책 중 가치 투자 원리의 현대적 해석을 가장 간단명료하게 제시한 가장 훌륭한 책이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투자자라면 누구나 꼭 진지하게 읽어야 할 필독서다.
- 브루스 그린왈드 (컬럼비아 경영 대학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