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현 스님
중앙승가대 불교학부 교수, 월정사 교무국장을 맡고 있다. 인도·중국·한국·일본과 관련된 170여 편의 논문을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에 수록했다. 『지장 신앙의 성립과 고려불화 지장보살도』(2021), 『사찰의 상징세계(상·하)』(2012 문광부 우수교양도서) 등 50여 권의 저서를 펴냈다.
노승대
‘우리 문화’에 대한 열정으로 조자용 에밀레박물관장에게 사사하며, 18년간 공부했다. 인사동 문화학교장(2000~2007)을 지냈고, 졸업생 모임 ‘인사동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인사모)’, 문화답사모임 ‘바라밀 문화기행(1993년 설립)’과 전국 문화답사를 다닌다. 『바위로 배우는 우리 문화』, 『사찰에는 도깨비도 살고 삼신할미도 산다』(2020년 올해의 불서 대상)를 집필했다.
현주 스님
동국대 미술사학과에서 「조선시대 신중도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포교연구실 사무국장,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조계종 교육아사리로 활동 중이다.
목경찬
서울대를 졸업하고 동국대 대학원 불교학과에서 유식불교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동국역경원 번역사업에 참여했으며, 현재 여러 불교대학에서 불교 교리 및 불교 문화를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사찰, 어느 것도 그냥 있는 것이 아니다』, 『관음신앙, 33개의 나침반』, 『지장보살, 원력에 스며들다』 등이 있다.
이경란
부경대 사학과 강사. 부경대에서 「한국 지장신앙의 변천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논저로 「점찰수행을 통해 본 신라 초기 지장신앙 양상」, 「지장신행자로서의 진표율사 고찰」, 「감로탱에 나타난 양반의 지장신앙 양상」 등이 있다.
이승희
고려시대 아미타정토불화 연구로 홍익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홍익대, 용인대, 단국대, 충북대 등에서 강의, 불교미술사학회 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동양미술사학회 부회장, 경기도, 충청남도 문화재전문위원, 문화재청 문화재수리기술위원, 덕성여대 연구교수로 있다.
지미령
한예종 연구교수. 일본 교토 불교대학에서 일본불교미술사를 전공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인천대, 동국대 등에 출강했다. 일본 미술을 독특한 시각으로 연구하며, 아시아의 불교미술 교류에 관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현종 스님
현덕사 주지를 하고 있다. 현덕사에 오는 손님에게 커피를 대접하며 반려견 흰둥이 현덕이와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