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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직장인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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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직장인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 ‘열심히’보다 ‘제대로’가 통하는 일의 세계에서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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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9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384g | 148*215*20mm
ISBN13 9788935211241
ISBN10 893521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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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아다치 유야
安達裕哉
경영·인사·IT 컨설턴트. 인사관리 컨설팅 회사 티넥트(Tinect) 대표이사다. 1975년 도쿄에서 태어나 쓰쿠바대학교에서 환경과학을 전공했다. 세계 4대 회계법인 가운데 하나인 딜로이트(Deloitte)에서 12년간 경영 컨설팅 업무에 종사했다. 재직 중 사내 벤처기업인 토마츠이노베이션 설립에 참여해 도쿄 지사장, 오사카 지사장을 역임했다. 1천여 곳이 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IT 및 인사에 관한 고문을 맡았으며, 8천 명 이상의 직장인을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직장 생활 및 업무 능력 계발 노하우를 축적하게 되었다. 이후 독립해 자신의 회사를 운영하면서 블로그 ‘북스&앱스(Books&Apps)’를 통해 일에 관한 고민과 업무 능력 향상법을 공유하고 있다. 독자 수 100만 명, 월간 페이지뷰 150만 건이 넘는 그의 블로그는 일본 비즈니스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금까지 500회 이상의 강의를 진행했다. 저서로 《천재를 이기는 아이디어!》(공저) 등이 있다.
역자 : 정은희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에서 참고서 및 교과서를 기획·편집하는 일을 했다. 대학교 때 제2외국어로 배운 일본어의 매력에 빠져 일본 문화를 공부하고 일본 책을 읽으면서 번역가의 꿈을 키웠다.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좋은 일서를 소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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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가 끝난 후 난 부문장에게 질문했다. “왜 그 캐치프레이즈를 좋은 의견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저 같은 문외한이 봐도 그리 좋아 보이지 않던데요.” 그러자 부문장이 말했다. “회사에서 가장 대단한 사람이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권한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가요?” “권한을 가지고 있어도 별 볼 일 없는 사람은 어쩔 수 없지요. 어떤 직종에서든 가장 대단한 사람은 ‘가장 먼저 의견을 내는 사람’입니다. 비판은 누구라도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가장 먼저 의견을 내기 위해서는 그만큼 용기도 필요하고, 무엇보다 다른 사람에게 무시당하지 않도록 열심히 공부해야 하지요. 그러니 최초로 의견을 내는 사람은 당연히 존중받아야 합니다.” 나는 그날 이후 여러 회사를 관찰하면서 일을 할 때는 항상 ‘먼저 의견을 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실감할 수 있었다. --- p.50

나는 그를 보며 상대방의 관심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매우 유용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나중에 그를 다시 만났는데, 놀랍게도 그는 그때의 만남에서 추천받은 작품을 모두 봤다고 말했다. 나는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일할 때 알려주신 조언대로 해봤습니다. 말씀하신 책을 읽어봤습니다. (……) 알려주신 서비스를 이용해봤습니다. 추천하신 가게에 가봤습니다.” 아주 큰 비용이 드는 일이나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일이 아니라면 그는 기본적으로 모두 실제로 해보고 있었다. 그리고 추천해준 상대방을 다시 만나면 그것에 대한 감상을 들려주었다. 그 내용은 좋을 때도 있었고 나쁠 때도 있었다. 하지만 상대방은 기분 좋게 그의 이야기에 응해주었고, 대화는 점점 열기를 더해갔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두 사람은 친구가 되어 있었다. --- p.104~105

재촉만 하는 상사는 아랫사람을 괴롭게 만들지만, 부하 직원의 일 속도를 높여주는 상사는 사람들이 함께 일하고 싶어 한다. 도대체 무엇이 다를까? 차이점은 다음 두 가지 발언을 부하 직원에게 하는지 안 하는지에 있다. "나는 O월 O일까지 일을 끝냈으면 하는데, 혹시 그 기한을 맞추는 데 문제가 있나? 내 도움이 필요하면 말해보게." "OO은 필수 사항이고, OO은 노력 목표네." 첫 번째 발언은 상사인 자신이 도와줄 일을 묻고 있다. 두 번째 발언은 일의 우선순위와 도달점을 설명하고 있다. 사실 재촉하는 행위는 부하 직원의 일을 방해만 할 뿐, 결국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상태와 같다. 원래 상사가 해야 할 일은 조력과 요구 기준의 설정이다. --- p.167

"일은 배움의 기회를 주지요. 회사에 입사하면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모르기 때문에, 매일 배워야 합니다. 또 자신의 능력과 지식이 뒤처지지 않도록 계속 공부해야 합니다. 회사를 경영하다 보면, 학교 다닐 때 공부를 못했다며 걱정하는 사람도 자주 봅니다. 하지만 안심하세요. 학교에서 하는 공부와 회사에서 하는 공부는 다릅니다. 학교 공부는 특정 문제를 짧은 시간 내에 풀어내는 게 목적입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하는 공부는 과제 설정부터 시작해서 해결책을 찾아 실제로 실행하기까지에 관련된 모든 과정 그 자체입니다. 매우 창조적인 활동이지요. 그래서 사람은 배움을 통해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 p.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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