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 시대를 준비하는 것은 언론을 포함해 우리 사회 전체의 화두가 됐다. 그러나 정작 뉴미디어가 무엇인지 속 시원하게 정의를 내려주는 길잡이조차 부재한 상황에서 이 책은 국내외 다양한 사례를 통해 우리 스스로 뉴미디어에 대해 이해하고 또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인도하는 충실한 가이드 역할을 수행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뉴미디어 트렌드에 눈을 뜨고 있어야 한다.”
- 한수진 (SBS 아나운서)
“지난 20여년 간의 IT 비즈니스의 경험을 비출 때 뉴미디어라는 담론을 다룬다는 것이 어찌 보면 진부한 이야기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인터넷이 사회의 공기가 된 지금의 상황에서 글로벌 리더들과 국내 리더들의 고민 지점이 어떤지를 확인하는 일은 반드시 필요하고, 이 책은 그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 차상훈 (카카오페이지 전략담당 부사장 CSO)
“매스미디어의 시대에서 인터넷 시대로의 지각변동이 사회 전반을 뒤흔들고 있는 요즘 시대에 뉴미디어의 핫트렌드 리더들이 어떤 철학과 노하우로 인터넷, 모바일, 소셜, 그리고 AI에 대처하고 성공하는지를 폭넓게 그려내고 있다.”
- 이영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우리는 아무리 좋은 콘텐츠도 새로운 미디어의 힘이 없으면 역사를 쓰기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의 글귀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한 상황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글로벌 뉴미디어의 트렌드를 알고 세상의 소식들이 어떻게 항해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국제금융통으로서 당위성을 넘어 생존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 해외와 국내의 다양한 뉴미디어의 토양과 비전을 이해하고, 향후 메인스트림으로 나아가기 위한 조건을 생각해 보게 된 것은 공직자로서 작가로서 큰 의미였다.”
- 조원경 (《식탁위의 경제학자들》의 저자, 기획재정부 국장)
“과거와 현재, 국내 외 사례를 넘나들며, 집요하게 뉴미디어의 핵심들을 끄집어냈다. 트렌디한 뉴미디어 플레이어들의 인터뷰는 이 분야에 발을 딛고 있는 이들이라면 꼭 곱씹어 읽을만하다. 나뿐 아니라 팀원 모두와 공유해야 할 분명한 이유가 있는 책이다.”
- 김창호 (씨유미디어그룹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