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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그린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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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그린 컴퍼니

: 그린 마켓 전략을 짜기 위한 가장 실용적인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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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0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592g | 153*224*20mm
ISBN13 9788990872722
ISBN10 899087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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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친환경 경영 방식을 도입하면 비용을 줄이고 평판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터득했다. 그래서 “녹색은 돈이다”라는 말이 생겨났다. GE의 최고 경영자 제프리 이멜트가 한 이 말은, 녹색 패러다임이 비용감소를 가져오고 높은 사업성과를 창출한다는 각성이었다.
---p. 26 ‘낡고 병든 경제법칙에 이별을 고하라’ 중에서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규정하는 통일된 표준이 없다는 것은 아무나 ‘녹색’을 주장할 수 있다는 의미도 된다. 유독 가스를 뿜어내는 화학 공장 지붕에 태양전지판을 설치하기만 하면 당신도 녹색기업이라고 말할 수 있다! 직원들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권하고 이면지를 사용하고 인증받은 지속가능한 재료로 만든 가구들을 사무실에 들여놓기만 하면, 방사능이 나오는 금속 원료를 바다 건너에서 수입해 쓸지라도 녹색경영을 실천한다고 생각한다.
---p. 34 ‘당신 회사도 녹색기업이라고요?’ 중에서

앤호이저부시는 알루미늄 캔의 무게를 33퍼센트 줄였다. 이 아이디어는 때마침 등장한 재활용 계획과 맞물리면서 알루미늄 사용량을 크게 줄여주었고, 덕분에 이 회사는 매년 2억 달러를 절약하고 있다.2006~2007년 동안 노키아는 휴대폰의 절반가량을 더 작아진 상자로 포장한 덕에, 포장과 운송비에서 1억 5천만 달러를 절약했다. 이들은 포장 상자 또한 100퍼센트 재생지를 사용했다.
P&G는 지난 10년 동안 일회용 기저귀 팸퍼스의 무게를 40퍼센트, 포장을 80퍼센트 가량 줄이고 습기 흡수율을 늘려 기저귀 발진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그 결과 팸퍼스는 1년에 7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P&G의 대표적 효자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맥도널드는 냅킨에 있는 돋을새김 로고를 없애면서 냅킨 두께를 24퍼센트 줄였다. 그 결과 매년 화물트럭 100대 정도에 해당하는 운송 공간을 줄일 수 있었다.
이런 효율 증대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은 무엇인가? 이런 자극은 예외 없이 비용절감, 부채절감, 지역사회와의 관계 개선, 기업 이미지의 증진으로 이어진다. 기업 입장에서는 하나라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소중한 부분이다.
---p. 46 ‘맥도널드, 단순한 아이디어로 트럭 100대를 물리치다’ 중에서

녹색경제의 승자는 누구인가? 기후변화 같은 거창한 문제에 손을 댈 수 있을 만큼 막강한 규모를 가진 대기업들이 승자의 자리를 독차지할 것인가? 아니면 겁 없는 신생기업이나 소규모의 사회적 기업가가 기존의 노련하지만 진부한 기업들을 누르고 새로운 승자로 등극할 것인가? 녹색경제에는 제품과 서비스의 모든 스펙트럼이 포함되어 있으며, 기존의 비즈니스 절차와 모델뿐 아니라 새롭고 획기적인
절차와 모델도 아우르므로 누구나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성공은 혁신적 사고와 시장에 대한 확고한 이해,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겠다는 의지, 그리고 인내심을 겸비한 사람의 몫이다.
---p. 187 ‘신생기업이 골리앗과 싸우는 법’ 중에서

‘생활은 푸르게, 자동차는 노랗게’라는 슬로건에 소비자들의 거부반응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예상보다 반응은 괜찮았다. GM으로서는 환경 문제를 가지고 매스컴으로부터 처음 받아보는 호평이었다. GM은 이런 분위기를 이용하여 E85를 취급하는 주유소의 수를 늘리는 문제를 놓고 연료 납품업자들과 대화를 시작했다. GM은 환경단체와도 마주 앉았고 환경운동가들은 반신반의하면서도 몇 년 만에 처음으로 GM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사람들도 차차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생활은 푸르게, 자동차는 노랗게’를 내세운 지 몇 주 지나지 않아서 뉴욕 주지사 조지 파타키는 우리 농장에서 나오는 농작물과 북부 삼림에서 나오는 나무로부터 원료를 추출해 에탄올을 만드는 정유사를 설립하고, 에탄올 연료에 대해 뉴욕주 전역에서 비과세하는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GM은 얼떨결에 사람들이 불어나는 퍼레이드의 선두에 서게 된 것이다.
---p. 198 ‘GM의 변신’ 중에서

소비자와 환경운동가들은 기업이 실제로 하고 있는 환경적 조치보다 그것을 판촉하는 데 두 배의 돈을 쓴다고 비아냥거린다. 돈을 많이 들여 홍보한다고 꼭 효과적으로 전달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똑똑한 입소문 전략이나 유머러스한 메시지가 더 효과적일 수도 있다. 혹은 협력 관계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기존의 것과는 다른 수단으로 메시지를 전달했을 때 더 큰 효과를 볼 수도 있다. 다시 말해, 메시지는 메시지이면서 동시에 매체여야 한다.
---p. 227 ‘시장의 돌풍을 일으키는 마케팅 전술’ 중에서

2005년에 그린피스는 북극곰 문제를 부각시키면서 코카콜라를 이용했다. 그린피스는 코카콜라의 광고를 패러디한 ?후 캠페인용 온라인 비디오를 제작했다. 이 패러디를 본 코카콜라 중역진들은 속을 끓였다. 그린피스를 상표도용으로 고발할 생각까지 했지만 냉정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졌다. 코카콜라는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엿보다가 세계야생생물기금과 제휴했다. 세계야생생물기금과 손잡고 북극곰이 처한 딱한 현실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이 단체를 통해 북극곰을 직접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코카콜라는 코카콜라 북극곰 지원기금을 창설하고 ‘사람들이 북극곰을 제대로 알고 지구를 살리는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웹사이트를 열었다. 북극곰에겐 생존을 위한 작은 한 걸음이었지만 코카콜라에게는 기업의 이미지를 크게 도약시킨 결정적 순간이었다.
---p. 236 ‘북극곰과 블루베리에 큰코다친 기업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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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CEO들에게 한줄기 빛을 선사할 일종의 가이드. 『넥스트 그린 컴퍼니』에는 현재 기업들이 부딪히는 문제점에 대한 해답이 담겨 있다. 진정한 녹색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절치부심하는 CEO와 전략개발가, 영업사원, 일반 비즈니스맨과 자기 점포를 운영하는 개인사업자들에게 실용적인 로드맵이 돼 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세계적인 녹색기업이 탄생하기를 바란다.
박태진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 원장)
내가 사업을 시작할 무렵에는 왜 이런 책이 없었던 걸까?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친환경 기술개발로 국제특허를 받기까지 너무도 어렵게 깨달은 소중한 지혜가 이 책에 모두 담겨 있다. 신기술ㆍ신제품 경쟁이 분초를 다투는 시대, 기술혁신을 꾀하는 중소기업들에게 특히 권한다.
강점룡 (KT&RE 대표, 2009 신성장동력경영대상 수상)
『넥스트 그린 컴퍼니』는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변화를 모색하는 기업인들의 눈과 귀를 열어줄 대안과 통찰이 가득하다. 녹색경제의 실체와 핵심을 잘 짚어줄 뿐 아니라 비즈니스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현실적이고도 실용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로레인 볼싱어, GE 에코매지네이션 부사장
조엘 매코워는 녹색경영 열풍이 불기 오래전부터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명실공히 녹색경영에 관한 한 최고의 전략가다. 그는 녹색경영으로 새로운 시장 기회를 창출하는 방법을 제시해 수많은 기업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우르술라 M 번스 (제록스 사장)
녹색시장에서 어떻게 새로운 부와 사업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 분명하고도 설득력 있는 비전을 제시한 책이다. 녹색시장에 발을 디딘 모든 기업에게 훌륭한 로드맵을 제공해준다.
게리 허시버그 (스토니필드팜 회장 겸 사장)
녹색경영은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다. 그것은 경제법칙의 룰을 근본적으로 뒤바꿀 위대한 변화이다. 조엘 매코워는 기업이 이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서 비즈니스 혁신을 꾀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하는 방법을 일러준다. 그야말로 새로운 시대로 가는 일목요연한 지도를 보여준다. 비즈니스의 향배를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프레드 크럽 (『지구, 그 후』 저자이자 환경보호기금 회장)
『넥스트 그린 컴퍼니』 친환경제품 개발에 뛰어든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친환경제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 뒤에 가려진 고객의 욕망을 정확히 읽는 혜안을 길러준다. 조엘 매코워는 지난 20년 동안 「포춘」 선정 500대 기업과 신생기업들을 상대로 환경 혁신을 이루는 방법을 조언해온 최고의 환경전문가로, 녹색경영 자문을 구하는 데 조엘만큼 탁월한 능력을 갖춘 인사는 찾기 힘들다.
피스크 존슨 (SC 존슨 회장 겸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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