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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형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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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형 인간

: 복잡한 세상을 명쾌하게 사는

카이 롬하르트 저 / 이영희 역 | 넥서스 | 2003년 11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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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31g | 128*188*20mm
ISBN13 9788989778943
ISBN10 8989778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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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개인의 삶에 적용하는 지식경영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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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카이 롬하르트(Kai Romhardt)
1967년생인 카이 롬하르트 박사는 지식경영 분야에서 가장 인정받는 컨설턴트이자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상가 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함부르크 대학과 세인트 갈렌 대학에서 경제학과 경영학을 공부했으며, 제네바 대학에서 지식경영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베텔스만과 지멘스 등 주요 기업에서 지식경영 분야의 컨설팅 프로젝트와 연구 · 훈련 · 워크숍 등을 이끌고 있으며, 유럽 비즈니스 스쿨에서 강의하고 있다.

카이 롬하르트의 연구와 컨설팅 작업은 조직과 경영에 관한 서구의 관념 위에 불교의 선(禪)사상과 수행법을 적용시키는 데 성공하고 있다. 그 자신은 베트남 출신의 선사 틱낫한의 제자이기도 하다. 그는 현재 함부르크와 프랑스 남서부의 선 공동체 플럼빌리지(Plum Village)에 살고 있다.
역자 : 이영희
서강대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본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8년 독일 학술 교류처 장학금을 받아 독일의 뮌스터 대학에서 수학하고, 현재 전문번역작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서로는 『코칭 리더십』『소파의 세계』『재능있는 여자의 운명』『프로이트를 만든 여자들』『휴머니즘의 동물학』『컬러 파워』『색의 유혹』『오래 살려면 게으름을 피워라』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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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서 지식은 높은 위상을 가진다. 자신의 무지가 드러나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불쾌해하고 창피해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른바 지적 우월성을 통해 남의 기를 꺾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자신의 의견을 말하지 말라거나 우리의 총명함을 늘 숨겨두라는 뜻은 아니다.

우리 내면에 있는 공격적인 '지식 전사'가 언제 활동하는지 알아내고, 그렇게 공격적이 되는 원인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한다. 우리가 지식으로 남을 위협하거나 상처를 주는 것은 대개 불안하기 때문이다. 비난받거나 탄로 날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전투태세를 갖추는 것이다. 하지만 불안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는가? 그러므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식의 칼을 거두고 두 사람 모두 승자가 되는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 마음이 안정되어 있을 때 우리는 남을 다치게 할 필요가 없으며 악명높은 지식의 투사라도 느긋하게 행동할 수 있다. 그러면 두 편 모두 승자가 될 것이다.
--- p.148~149
'실수는 용납되지만 출세에 지장이 있다'는 비공식적인 슬로건이 조직 내부를 지배하고 있다. 겉으로는 실수에 너그러운 문화를 자랑하는 회사들도 내부적으로는 프로젝트를 이끌다 실패하면 그 책임자를 쓸모없는 인간으로 치부하는 일이 드물지 않다. 눈에 보이는 실수를 저지른 사람에겐 영원히 낙인을 찍는 문화도 적지 않다. 또 조직 전체의 부족함을 속죄양에게 덮어씌우는 경우도 잦다. 그 때문에 사람들은 실수를 해도 솔직히 털어놓는 대신, 어떻게든 부인하려 하고 '실수'라는 주제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마저 꺼린다. 하지만 실수를 회피하면 에너지가 낭비되고 학습과정도 마비된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런 실수도 하지 않는다!' 이런 복지부동의 자세가 지배적이라면 더 이상의 발전은 없을 것이다.
--- p.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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