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 모라비안 조 (e-mail : goodel4all@gmail.com)
1959년 산과 물이 많은 충청남도 청양 시골 지역에서 출생.
다섯 살 즈음에 부모님이 동네에 있던 교회를 다니도록 해주신 이후로 현재까지 60여년 동안 기독교 신앙생활을 해오고 있음.
초등학교 6학년 때 “이 세상과 사람은 처음에 어떻게 생겨났을까?”라는 궁금증에 빠진 이후(당시로선 감당하기 힘든 커다란 고민이었고 신앙을 진지하게 대하게 된 시작점이 되었음), “성경은 사실이고 진리인가?”, “이 세상을 창조하고 통치하는 신은 과연 있는가?”, “하나님만이 유일한 진짜 신인가?”, “하나님은 왜 천지창조와 인간창조를 하셨나? 창조목적을 어떻게 이루어 가시나?”, ”예수님은 왜 인간이 되어 인간세상에 오셨으며 스스로 죽음의 제물이 되셨나? 그 방법밖에 없었을까?“, ”이 세상의 종말과 심판은 무엇인가?“, ” 천국의 삶은 어떤 삶인가?“, “인간의 창조목적-하나님께 드리는 영광은 어떠한 것인가?”, “하나님은 왜 인간에게 하나님의 형상과 인격과 자유의지를 주셨을까?”, “죄란 무엇인가?”, “사탄은 어떤 존재인가?”, “구원이란 무엇인가?”,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하는데 ‘믿는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땅끝까지 인류구원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하나님 안에 있는다는 것, 하나님과 하나가 된다는 것은 어떤 상태의 관계를 의미하는가?(내 안에 이루어진 하나님나라/성령의 통치하심)”, “성경을 총괄하는 하나님의 뜻=천지(인간)창조를 하신 이유=피조물 인간도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며 하나님만이 소유하신 완전한 삶과 영원한 생명을 살고 누리게 하시려는 것(인간의 본질과 정체성)=예수님이 오신 이유=나와 하나가 되시려는 이유=천국(천지창조의 목적 완성)”, “나는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등이 평생 가져온 일생의 화두였고 하나님께로의 질문이었음. 이 과정에서 내 영혼에 깊이 개입해주시고 깨우쳐 주신 하나님께 깊이 감사함.
신앙여정 중, 하나님과 대면하고 뜻을 구하는 기도원 운동, 모라비안 교도, 미국의 대각성운동, 학생자원운동, 브르더호프 형제회, 중국의 예수마을, 한국의 자생적 복음수용, 평양성령대부흥운동과 백만인구령운동, 예수원 등에 깊은 감흥을 받았으며, 닮고 싶은 마음에 필명을 모라비안으로 정함.
“아버지가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오리라” “내가 네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네 앞에서 무너지리라” 등이 인생의 좌우명 격임
“땅끝선교회”라는 해외 미전도지역에 교회개척을 하는 평신도선교회를 섬기고 있음. 평생 씨름해왔던 하나님에 대한 깨달음과 믿음에 관한 이야기를 60대쯤에 일생의 과업으로 책으로 써 내고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