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건전성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중앙정부에서 지방정부에 이르기까지 포괄해서 다룬 책은 흔하지 않은데, 필자는 재정건전성에 대한 이론, 사례 뿐만 아니라 자치분권의 핵심인 재정분권에 대하여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재정건전성과 재정분권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 일반시민 및 공무원 등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 신원철 ((현) 서울시의회 의장)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건전하게 재정을 운영하고자 할 때, 참고해야 할 개념, 원칙, 최신 사례와 법령 등 방대한 내용을 포괄하고 있는 책”으로 재정관리 담당공무원과 정부재정운용에 대해 관심을 가진 분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 금재덕 (서울시립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저자는 왜 재정을 알뜰하게 운영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국가재정, 지방재정과 교육재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론과 현장의 풍성한 사례를 접목해 소개하고 있다. 이 책 한권으로 재정준칙, 재정관리 및 예결산 등에 관한 안목과 논리를 함양할 수 있을 것이다.
- 박재완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
최근 복지지출 증가로 재정건전성 하락이 국가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저자는 재정건전성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그 해답을 찾고자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기존의 재정건전성에 대해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창의적 대안이 모색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
- 하현상 (국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저자는 중앙정부의 핵심기능과 재원이 지방으로 이전될 것을 주장하고 있으며, 이 경우, 실질적인 지방분권 뿐만 아니라 재정의 효율성 및 건전성이 달성될 것으로 생각된다.
- 김정태 ((현) 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지방분권TF 단장 ,현 서울시의원)
저자는 지방정부가 지방채를 과도하게 발행하지 않아야 하고, 예산의 원칙과 기준을 준수함으로써 미래세대에 재정부담이 전가되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이 담보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 서윤기 ((현)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현 서울시의원))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복지지출 증가와 지진·폭염·미세먼지 등 각종 재난 대비를 위한 재정지출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재정이 효율적이고 건전하게 집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 저자는 중앙과 지방의 재정건전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정책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현실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 김기대 ((현)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 현 서울시의원)
본서에서는 예결산 심사를 위한 다양한 기법●사례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 서울시와 교육청의 살림살이를 보다 심도있게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정활동에도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 강동길 ((현) 서울살림포럼 간사 ,현 서울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