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65쪽 \| 276g \| 15322420mm
ISBN13	9788990328137
ISBN10	8990328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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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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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 민호윤호아빠 평점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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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폴 리틀

폴 리틀 박사는 미국에서 태어나 프린스턴 대학에서 신학을 수학하고, 젊은 날부터 이 세상을 밝히는 빛으로서 기독교를 설파해 오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닮고, 따르는 삶을 구현하는 노력을 진솔하게 정열적으로 해왔다. 특히 절망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좌절이 아닌 희망의 메세지를 심어 온 신앙인으로 실존적 허무와 절망에서 방황하는 젋은이들을 위한 희망의 논리를 펼쳐오며, 회색의 철학과 냉소주의가 흐르는 미국의 대학가에 따뜻한 소망의 의미를 열정적으로 심어 왔다.

역자: 김문성

전남 순천에서 출생하여 순천 고등학교 졸업, 서울에서 중앙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미국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어학연수를 마치고 귀국하여 잡지사에 취직하여 주로 번역일을 하였다. 직장생활이 싫증나게 되자 잡지사를 그만두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책을 번역하면서 실력의 한계를 느끼고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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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자신이 우주 만물을 관장하는 신의 권위를 지니고 있음을 우리에게 보여 주었다. 병든 이를 낫게 했고 죽은 이를 살려냈으며 바람과 파도를 뜻대로 움직이는 등 수많은 일들을 통해 초자연적인 능력을 보여 주었던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시험은 그가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다섯 차례에 걸쳐 말했던, 죽었다가 사흘 후에 다시 부활 할 것이라는 예언이었다. 그렇다. 그건 일종의 시험이었다.

--- 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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