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키플링의 미스터리 단편선
eBook

키플링의 미스터리 단편선

[ EPUB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0,000
판매가
9,000 (10% 할인)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21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0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7.2만자, 약 2.2만 단어, A4 약 45쪽?
ISBN13 9791190847469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러디어드 키플링(RUDYARD KIPLING, 1865~1936)은 인도 뭄바이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인도에서 보냈다. 화가이자 학자였던 그의 아버지는 인도 뭄바이에 있는 러호 미술관 관장을 지냈다. 그의 이모부는 19세기의 유명 화가 에드워드 번 존스였으며, 그의 사촌 스탠리 볼드윈은 훗날 영국 수상이 되었다. 이렇듯 화려한 가문의 자손이었지만, 그의 어린 시절은 그다지 행복하지 않았다. 키플링의 부모는 키플링이 여섯 살 때 영국 사우스 시의 한 가정에 양자로 맡겼다. 그때의 힘들었던 기억은 그의 작품 《음매 음매, 검은 양》(BAA BAA, BLACK SHEEP, 1888)에 잘 묘사되어 있다. 어린 시절에 자연스럽게 동서양 문화를 경험한 점과 당시 제국주의 문화적 수혜를 받은 점, 또 타고난 문학적 재능은 키플링의 삶과 문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1882년 키플링은 영국에서 학교를 마치고 인도로 돌아가 7년 동안 저널리스트로 일하며 본격적으로 글을 발표했다. 1886년에는 《부문별 노래》(DEPARTMENTAL DITTIES), 1888년에 《옛날부터 전해 오는 소박한 이야기》(PLAIN TALES FROM THE HILLS)를 출판했으며, 1887~89년에는 6권의 단편집을 펴냈다. 1892년에 발표한 《막사의 담시》(BARRACK-ROOM BALLADS)는 그를 당대 최고 작가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1892년에 키플링은 미국의 출판업자이자 작가인 울콧 밸러스티어의 누이 캐롤라인과 결혼했다. 결혼 후 미국으로 건너갔으나 미국 생활에는 적응을 잘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대신 그곳에서 많은 작품을 썼다. 주요 작품으로는 눈이 멀어 사랑하는 여인으로부터 버림받는 한 화가의 이야기인 《꺼져 버린 불빛》(THE LIGHT THAT FAILED, 1890), 문체와 이야기가 뛰어나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잘 표현한 《정글 북》(THE JUNGLE BOOKS, 1894), 세대를 뛰어넘은 고전으로 평가받는 《킴》(KIM, 1901) 등이 있다. 키플링은 나이가 들수록 모든 영국인, 더 넓게는 모든 백인이 미개한 세계의 야만적인 원주민들에게 유럽 문명을 전파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강하게 가졌다. 그의 사상은 작품에도 담기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당대의 자유주의 사고에 익숙한 지식인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키플링이 문학사적으로 큰 업적을 남겼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그는 1907년에 영미권 최초이자 역대 수상자 중 최연소의 나이로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노벨위원회는 그를 수상자로 선정하면서 ‘뛰어난 관찰력과 독창적인 상상력, 기발한 착상, 이야기를 버무리는 놀라운 재능’을 칭찬했다.


옮긴이

유지훈은 기획하고 쓰고 디자인하고 그리고 번역하는 등, 책을 만들기 위해서라면 뭐든 하는 북크리에이터. 저서로 『남의 글을 내 글처럼』과 『창세기의 미스터리』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좋은 사람 콤플렉스』를 비롯하여 『왜 세계는 가난한 나라를 돕는가』, 『위도 10도』, 『퓨처 오브 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 정보기관의 글로벌 트렌드 2025』, 『걸어서 길이 되는 곳, 산티아고』, 『베이직 비블리칼 히브리어』, 『팀장님, 회의 진행이 예술이네요』외 다수가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