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초등 교사들이 지켜본 아이들의 생각과 행동, 언어, 교우관계, 심리상태 등의 실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아이의 진짜 속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최광규(서울초등상담연구회장, 서울묵동초등학교 교장)
통통 튀는 개성과 감성을 가진 요즘 아이들은 부모 세대의 훈육법이 통하지 않는다. 이것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부모나 교사들이 달라져야 하는 이유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요즘 세대에 꼭 맞는 자녀교육서이다.
김진희(서울양재초등학교 교감)
내 아이와 교실 속 아이들과 부대끼면서 겪었던 수많은 고민과 문제들이 이 책을 통해 비로소 해결되었다. 아이들의 시선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 책은 자녀와 부모 사이의 벽을 허물어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이존택(서울중평초등학교 교사)
흔히들 ‘자녀교육의 성패는 부모의 정보력에 달렸다’고 말한다. 여기서 부모들이 알아야 할 것은 학원 정보, 공부방 정보, 학습지 정보가 아니다. 바로 ‘아이 마음’에 대한 정보를 꿰뚫는 것이다.
이복임(서울대왕초등학교 교사)
학부모 상담을 하다 보면 단순하고 쉬운 문제 앞에서도 쩔쩔매는 부모님들이 참 많다. 이 책은 그런 부모님들에게 아이들의 생생한 학교 현장 이야기를 통해 냉철하고 명쾌한 자녀교육 해법을 제시할 것이다.
이인희(서울거원초등학교 교사)
처음 교직생활을 시작하며 만난 아이들은 대학에서 배웠던 교육이론 속의 모습과는 무척 달랐다. ‘소통’은커녕 아이들의 행동을 이해하기도 버거웠다. 많은 부모님들이 이 책을 통해 “아! 아이들의 문화와 고민거리는 이런 것들이구나!” 하는 귀한 깨달음을 얻기를 바란다.
장선화(서울상암초등학교 교사)
정서적으로 메마른 아이들이 부쩍 늘었다. 그런 아이들의 속마음은 무엇인지, 학교생활은 또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부모들이 한눈에 알 수 있는 책이다.
박민정(서울북성초등학교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