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게 파려면 넓게 파라’는 말은 이 책의 저자에게 잘 어울리는 말이다. 더구나 융합과 협업의 시대인 지금, 일찍부터 다양한 관련학문과 산업현장에서 이를 경험해 온 저자는 우리가 현재의 삶에 답을 찾고, 미래의 삶을 밝힐 새로운 길을 열어 가는데 함께 가야 할 준비된 멘토다.
국군간호사관학교를 졸업 후 간호장교와 민간의료기관에서 건강검진센터장, 교육팀장, 전략기획팀장, 고객감동팀장 등으로 근무하면서 인제대학교 경영대학원과 경남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 박사학위를 각각 수여받았으며, 이후 의료와 경영분야는 물론이고,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교육과 컨설팅을 해오면서 관련면허 및 자격증을 30여 개나 취득해왔고, 실용적인 융복합학문과 산업분야의 현장경험을 계속 쌓아오고 있다. 그런 과정에서 조직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발전을 위해서는 구성원인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2008년 인경(人經)연구소를 설립했으며, 더 많은 연구와 교육, 방송, 강연, 컨설팅을 활발히 해오고 있다.
특히 사람과 사람, 조직 내, 그리고 조직 사이에서 더 행복하고 성공할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은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촉진시키는 것임을 체험하며 감성소통과 코칭기법을 강조, ‘감성’, ‘소통’, ‘코칭’이라는 핵심 주제어를 우리 삶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 접목해 실현시켜 나가고 있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감성코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