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보기 드문, 결코 잊을 수 없는 책. 조셉 핀더의 열성적인 독자라면 이미 오래 전부터 그가 얼마나 뛰어난 작가인지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파라노이아》를 통해 서스펜스 픽션의 고전으로 기릴 명작을 남기게 되었다. 이 소설은 최고다. 신선하고 독창적이며 그 강한 흡인력 때문에 도저히 손에서 책을 내려놓을 수 없다.
대니얼 실바, 《컨페서(The Confessor)》의 작가
진정한 걸작이다. 세련되고 감각적이며 속도감 있는 스릴러. 첫 페이지를 열자마자 완전히 매료되어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다.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서스펜스와 깊이 있고 살아 숨 쉬는 뛰어난 인물들, 그리고 신선하고 독창적인 작가의 목소리.
리사 스코토라인, 《데드 링어(Dead Ringer)》의 작가
《파라노이아》는 상상을 초월하는 창의적인 소설이다. 나는 조셉 핀더의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이번에 그는 요즘 보기 드문 최고의 다이얼로그와 인물형상화로 기존의 자신을 뛰어넘는 걸작을 탄생시켰다. 만약 순식간에 고전이 되는 책이 있을 수 있다면, 바로 이 책일 것이다.
넬슨 드밀, 《업 컨트리(Up Country)》의 작가
생생하고, 강렬하며, 재미있고, 세련되었다.
로버트 B. 파커, 《백 스토리(Back Story)》의 작가
훌륭하다. 정말 훌륭하다. 날카롭고 심술궂고 재미있고 흥분된다. 나는 그간, 가장 뛰어나고 가장 상상력이 풍부한 글쓰기가 범죄와 서스펜스 장르라고 누누이 말해 왔다. 조셉 핀더의 《파라노이아》가 그 결정적인 증거이다.
앤드류 클라반, 《트루 크라임(True Crime)》의 작가
신선한 보이스와 훌륭한 캐릭터, 강력한 서스펜스의 결합. 조셉 핀더는 이 작품으로 최고의 컨템퍼러리 스릴러 작가 대열에 합류했다.
할런 코벤, 《마지막 기회(No Second Chance)》의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