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한 매력과 엉뚱한 유머로 가득한 『어떡하죠, 마흔입니다』는 이른바 ‘탁월한 삶의 기술’의 풍부한 철학적 원천이다. 중년에 느닷없이 달려들어 우리를 어리둥절케 하는 공허함과 후회의 감정을 녹이는 성찰적 방법들이 이 책에 담겨 있다. 가슴 따뜻한 지혜가 담긴 작품.
- 짐 홀트 (Jim Holt, 『세상은 왜 존재하는가?』의 저자)
일곱 살 이후 중년의 위기로 고통받아 온 내가 유익함과 위안을 모두 갖춘 키어런 세티야의 『어떡하죠, 마흔입니다』를 발견했다. 이 책이 비록 허리 치수를 줄이거나 죽음을 피하게 하지는 못하더라도, 믿을 수 있는 배우자나 애완동물처럼 공허로 향하는 길의 아주 따뜻한 안내자임을 입증한다. 내게 그랬듯, 이 책은 당신에게도 마흔두 살이 되는 것의 가치를 깨닫게 해 줄 것이다.
- 조슈아 페리스 (Joshva Ferris, 『일어나라! 불면의 밤을 넘어』의 저자)
매력적이고 감화적인 이 책을 통해 키어런 세티야는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사는지, 우리 각자가 가진 하나의 삶에서 후회란 어떤 의미인지, 그 모두의 마지막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점들을 탐구한다. 그의 여정은 문학적이면서도 심오하며 철학적으로 엄정한 저술로 진행된다.
- 리처드 모런 (Richard Moran, 하버드대학교 교수)
철학을 중년의 위기에 품위 있게 적용한 키어런 세티야의 신작이다. 이 주제에 대해 어떤 선입견을 갖고 있든, 당신은 이 책에서 마음의 평화를 얻는 데 중요한 전략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절박함과 재치가 엿보이는 이 책에는 철학과 개인사, 실용적 지혜가 절묘하게 배합되어 있다. 강력히 추천하는 작품!
- 제니퍼 마이클 헥트 (Jennifer Michael Hecht, 『살아야 할 이유』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