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운 게 뭐야? : 처음 만나는 젠더 이야기 (라임 주니어 스쿨)
성차별, 성평등에 관한 이야기를 유머러스하고 자유분방한 만화의 형식을 빌려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고 있어요. 젠더, 성 역할, 성 정체성, 미디어의 영향력, 외모 지상주의 등의 개념은 물론이고 고정 관념과 편견이 생겨난 배경과 양상, 그리고 문제점을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짚어 주지요. 또 그러한 편견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평등한 가치관을 확립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실질적인 조언도 꼼꼼하게 담았어요. 몰라서 더 낯설고 두려운 젠더 이슈를 쉽고 만만하게 접할 수 있는 초등학생을 위한 젠더 입문서라고 할 수 있답니다.
멈춰 바이러스! : 우리 몸의 면역 체계에서 백신 접종까지(라임 주니어 스쿨)
면역 세포 팀에 곧장 비상이 걸립니다.
대식 세포가 바이러스를 왕창왕창 잡아먹어요.
림프구와 힘을 모아 쓱싹쓱싹 잘도 해치우네요.
싸움판이 따로 없다니까요.
이렇게 우리 몸속에는 건강을 지켜 주는 방어군들이 딱 버티고 있어요!
씨 없는 수박은 어떻게 심어? (라임 주니어 스쿨)
 식물, 그중에서도 우리가 먹는 농작물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이야기예요.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먹는 과일과 채소, 곡식이 과거에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어떤 진화를 거쳐 오늘날 우리에게 왔는지 재미있는 그림으로 이야기를 건네듯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요. 더불어 과거 과학자들의 발견, 품종 재배 방법, 유전자 조작, 종자 은행, 미래 식량 등 다양한 정보를 폭넓게 전달하며 음식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 준답니다.
너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 (라임 주니어 스쿨)
꿈이 하나도 없어서, 혹은 너무 많아서 고민하는 친구들을 초대합니다!
'미래형 멀티버시티 스쿨/무료 입장?무료 퇴장!'하고 싶은 게 너무 많은 열두 살 에바와 천재 과학자 레이 할아버지가 선보이는 멀티버시티 시대 맞춤형 꿈 찾기 프로젝트!
다 똑같으면 재미없잖아? (라임 주니어 스쿨)
별도 생김새도 다른 샤를과 마농은 쌍둥이예요.
늘 웃는 얼굴로 인사하는 루안은 휠체어를 타지요.
누구에게나 다정한 야신은 다른 나라에서 왔어요.
자연을 사랑하는 위고는 부모님이 친환경 농사를 지어요.
생김새도, 환경도, 생각도 모두 다른 우리가 어떻게 사이좋게 지낼 수 있냐고요?
어른들만큼이나 복잡다단한 우리들의 다양성 이야기!
왼손잡이 달팽이 (라임 주니어 스쿨)
어느 가을날 런던의 한 공원에서 발견된 작은 달팽이는 여느 달팽이들과는 다르게 나선이 왼쪽으로 돌아가는 껍데기를 갖고 있었어요. 게다가 몸속 장기도 모두 반대로 되어 있었지요. 이른바 '좌우바뀜증'이라는 희귀한 특성을 가진 이 달팽이는 백만 마리 중 한 마리 꼴로 나온다는 돌연변이라나요. 오랫동안 달팽이를 연구해 온 앵거스 데이비슨 교수는 이 돌연변이 달팽이에게 제레미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제레미와 똑같은 좌우바뀜증 달팽이를 찾아 짝짓기를 시켜 주겠다고 결심했어요. 제레미의 번식을 통해 유전자 연구를 하면 달팽이뿐 아니라 사람의 좌우바뀜증에 대해서도 더 깊게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수소문 끝에 두 마리의 좌우바뀜증 달팽이를 발견했지만, 마침내 제레미가 짝짓기를 했을 때에는 나이가 많이 들어서 새끼를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고 말았답니다.
위대한 동물 사전 (라임 주니어 스쿨)
역사상 가장 유명한 복제 양 돌리, 우주에 첫 번째로 간 개 라이카, 양자 물리학을 증명한 슈뢰딩거의 고양이, 최초의 시각 장애인 안내견 버디, 마이클 잭슨의 반려동물 버블스, 영화 〈해리 포터〉 속 부엉이 기즈모, 제인 구달과 우정을 나눈 침팬지 데이비드 그레이비어드&hellip&hellip.
사회, 문화, 정치, 예술, 과학 등 여러 분야에서 인간의 친구이자 조력자, 또는 구조자로 활약하며 인류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 온 동물들 이야기.
거꾸로 과학 : 혁신을 불러온 과학의 역사 (라임 주니어 스쿨)
오늘날 우리 사회에 혁신을 불러일으킨 과학의 역사를 조목조목 살펴보는 논픽션 그림책이에요. 스마트폰은 언제 만들어졌는지, DNA 지문 감식 기술은 어떻게 탄생했는지, 대량 생산은 어떻게 하게 되었는지 등, 현재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하는 수많은 발명의 시작을 만나 봅니다.
브레인랜드 탈출 작전 : 어린이를 위한 뇌 사용설명서 (라임 주니어스쿨)
미래를 상상하는 일에 도전한다. 어느 날 갑자기 연구실에서 사라져 버린 뇌 과학자 S교수의 행방을 찾아 백 년 뒤의 세상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게 된 제이와 브라이언의 모험 이야기를 뇌 과학 지식 정보와 절묘하게 버무려 동화 형식으로 담아내었다.
그림에 제목이 꼭 있어야 돼? : 어린이를 위한 서양 미술사 여행 (라임주니어 스쿨)
어린이를 위한 서양 미술사로, 미술이라는 개념이 뚜렷하게 정립된 근대로부터 현대까지의 화가와 작품들에 관한 이야기를 펼치고 있어요. 19세기에서 20세기를 거치는 동안, 미술사 굽이굽이에서 결정적 역할을 한 화가와 작품들을 가려 뽑은 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친절하면서도 맛깔나게 서술해 내고 있답니다. 그뿐만이 아니에요. 중간중간 추리 형식을 띤 만화를 곁들여 보는 재미 외에 읽는 즐거움까지 선사하고 있지요. 자, 그러면 미술 작품들이 시대정신을 어떻게 반영해 내고 있는지 다 같이 책장을 열어 볼까요?
우리는 지구를 지킬 권리가 있어요 (라임 주니어 스쿨)
어린이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자유롭게 표현할 권리가 있어요!
'들판에 피어난 꽃을 사랑해 주세요.'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보호해 주세요.'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하지 마세요.'
'우리를 아끼듯 지구를 보호해 주세요!'
어린이가 들려주는 '유엔 어린이 권리 협약' 다 같이 지구를 지킬 권리를 외쳐 봐요!
어린이를 위한 내 몸 사용 안내서 (라임 주니어 스쿨)
'내 몸은 내가 지킨다!'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하기 위한 바른 생활 지침서
바른 생활 습관이 똑똑하고 건강한 삶을 만들어요!
어린이를 위한 성평등 교과서 (라임 주니어 스쿨)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한눈에 알아차리게 하는 신체 구조의 이해에서 출발해, 오랫동안 남자와 여자를 차별의 그물에 가둬 온 고정관념과 편견의 근원을 낱낱이 추적해 나간답니다.
동물들의 환경 회의 :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환경 보고서 (라임 주니어 스쿨)
오염된 지구에서 더 이상 살기 힘들어진 동물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한다는 이야기를 통해, 지구 곳곳에 사는 다양한 동물들이 어떤 피해를 입고 있는지 속속들이 들려주는 환경 정보 그림책이에요. 장마다 사진과 정보를 알차게 담아 우리가 쉽게 간과했던 행동이나 편리만을 위한 방법들이 환경을 얼마나 파괴하는지 요목조목 짚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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