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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할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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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할 용기

: 인간관계를 둘러싼 88가지 고민에 대한 아들러의 가르침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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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2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424g | 140*205*20mm
ISBN13 9788947541565
ISBN10 894754156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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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아들러 심리학을 근거로 인간관계를 둘러싼 여러 고민에 대답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제시된 질문과 답변을 통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보자. 아들러 심리학의 핵심을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에는 많은 이들의 고민이 담겨 있다. 그 고민은 당신이 지금하고 있는 고민과 어느 지점에서는 닿아 있을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의 고민에 아들러의 심리학 관점에서 어떤 대답을 해줄 수 있을까? 자기 자신의 문제에서 출발하여 청년에서 중년, 노년으로 이어지는 고민을 인간의 성장 발달 단계처럼 전개되도록 주제별로 구성했다.
--- p.10~11

자신의 의견을 내놓을 때도 마찬가지다. 타인이 어떻게 평가할지, 의견을 내놓는 당신을 어떻게 생각할지 하는 것은 당신의 과제가 아니다. 속마음을 말할 수 없는 사람은 혼자 있으면 된다. 누구에게나 본심을 말할 필요는 없으며, 애초에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그런데도 당신은 항상 속마음을 말해야만 한다는 불가능한 목표를 내걸고, 그것이 어렵다는 이유로 인간관계를 피한다.
--- p.21

타인의 의견에 의존한다. 혼자 힘으로는 정할 수 없거나 그에 따르는 책임을 지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 인생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나의 것이다. 타인의 생각에 한 번뿐인 내 인생을 맡길 순 없다. 남의 말에 따라 행동한다면, 자신이 그런 결정을 한 것이 아니므로 책임이 조금 가볍다고 생각될 것이다. 심지어 나쁜 결과가 빤히 보여도 체념하듯 받아들이기도 한다. 이런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사는 것이다.
--- p.25

‘친구가 험담을 해서 그 충격으로 사람 사귀는 것이 무서워졌다’ 고 하는 당신의 말은 전적으로 옳을까? 그렇지 않다고 본다. 다시 같은 일을 당하고 싶지 않아서 사람과의 관계를 피하는 것뿐이다. 그러면 예전의 일과 같은 충격은 받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 것이다. 즉, 험담을 지나치게 의식하면서 그것을 사람과 가깝게 지내지 않기 위한 방패막으로 삼는 것이다.
--- p.61

자신이 잘났다고 자랑하는 사람은 가만히 있으면 인정받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아들러는 이렇게 우위에 서려는 사람에게는 ‘우월 콤플렉스’ 가 있다고 말했는데, 이는 열등감의 이면이기도 하다. 진짜 뛰어난 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뛰어나기 때문에 굳이 자기 입으로 자랑하거나 증명할 필요가 없다.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자기 자랑을 해서 자신이 위에 서고, 당신을 아래에 두려고 한다. 당신이 화가 나는 것은 그 때문이다. 그런데 만약 당신이 화를 낸다면 권력싸움에 응하는 셈이 된다.
--- p.68~69

어느 회사에 입사할지는 당신의 과제이지 부모의 과제가 아니다. 즉, 부모는 자녀가 선택하려는 일에 대해 의견은 말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은 할 수 없다. 부모의 참견에 짜증내지 말고, 어떤 일을 하느냐는 자신의 과제이지 부모의 과제가 아니라고 말하면 된다. 대부분 부모가 자식의 일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참견하지만 그 책임은 져줄 수 없다. 자식은 부모에게 분명히 자신의 의사를 말하고 자신의 인생을 살아야 한다. 그리고 부모의 생각에 따르지 않고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결정했으면,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있어도 그 책임은 자신이 져야 한다.
--- p.86~87

정말 뛰어난 사람은 자신의 우월함을 자랑하지 않는다. 인간관계에서 남보다 위에 서려는 사람은 가만히 있으면 인정받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는 ‘우월 콤플렉스’ 로, 열등감의 이면이라 할 수 있다. 직장에서 사람들 위에 서려는 상사가 있다. 직속 상사가 그런 사람이라면 직장생활이 힘들 수밖에 없다. 그들은 부하를 비논리적인 방식으로 질책해 부하의 기가 죽는 모습을 보면 우월감을 느낀다. 일에서 자신이 유능하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실제로 유능하지 않기 때문이다. 상사에게 용감히 맞서는 부하를 탄압해 복종시키면 무능한 상사의 우월감은 더욱 커진다.
--- p.112~113

사람은 혼자서는 삶의 기쁨을 느낄 수 없고 행복해질 수 없다. 그러니 연애에 뛰어들 용기를 가져보라. 당신은 연애를 하지 않기 위해 귀찮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연애로 자신이 상처받을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연애는 혼자서는 할 수 없다. 자신과 다른 인격을 가진 타인과 교제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상대가 자기 뜻대로 반응해 무엇이든 자기 뜻대로 된다고 생각해선 안 된다.
--- p.143

생각의 차이는 고정된 것이 아니다. 대화로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성격도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만들어진다. 누구 앞에 있느냐로 자신이 미묘하게, 또는 확연하게 달라진다는 사실을 경험한 사람이 많을 것이다. 직장에서의 자신, 친구 앞에서의 자신, 가정에서의 자신은 전부 똑같지 않다. 어떤 상황에서든 똑같을 수는 없다. 그렇다면 지금 두 사람의 가치관과 성격이 달라도, 서로의 관계가 변함에 따라 그것들도 변해갈 것이다. 바뀌지는 않아도 최소한 그 차이를 인정할 수는 있다.
--- p.185

‘의욕이 없다’ 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 의욕을 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의욕을 내지 않는 것이다. 의욕을 내면 공부를 해야 하는데, 공부해도 좋은 성적이 안 나오면 부모에게 꾸중을 들을 테니까 그렇게 되지 않도록 처음부터 공부하지 않는 쪽을 선택한 것이다. 공부하지 않으면 좋은 성적을 받지 못해도 용서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부모들은 “너는 머리가 좋아서 공부만 하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데 왜 안 하니” 하는 식으로 말한다. 그래서 아이는 현실적인 노력을 하지 않고 가능성 안에서 사는 것을 선택한다.
--- p.213

부모든 누구든 타인이 당신을 사랑할지 말지는 당신이 결정할 수 없다. 강제로 하게 할 수 없다는 것은 그런 의미다. 사랑받도록 노력한다고 해서 반드시 사랑받는 것은 아니다. 이때 할 수 있는 것은 두 가지다. 첫째는 ‘당신’ 이 먼저 사랑하는 것이다. 그거라면 당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당신이 부모를 사랑해도 부모가 거기에 응해줄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부모가 사랑해주지 않으면 나도 부모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둘째는 사랑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다. 언제까지 부모에게 의존할 텐가. 언젠가는 부모에게서 독립해야 한다. 부모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낄 때가 자립할 기회다.
--- p.248

뭔가 특별한 것을 할 수 없고, 젊을 때 아무렇지도 않게 해내던 것을 하지 못하게 되었어도 자신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러려면 젊을 때부터의 사고방식이 중요하다. 즉, 자신의 가치를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것에서 찾지 않아야 한다. 자신의 가치를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것에서 찾지 말고, 살아 있다는 자체에 가치를 두면서 할 수 있는 일을 해나가자.
--- p.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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